50만 원대 이하 지금 바로, 해외여행 ✈️

해외여행의 빗장이 풀렸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쉽지 않다. 들뜬 마음으로 항공권을 검색하다가 만만치 않은 비행 값에 마음을 접은 경우가 적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3년 만에 돌아온 해외여행의 기회를 이대로 포기할 수는 없다!

부담스러운 비용 때문에 해외여행을 망설이고 있다면 필수 명소 관광부터 전 일정 자유까지. 나만의 여행 스타일에 맞춰 선택할 수 있는 가성비 패키지여행을 떠나보자. 트리플이 50만 원대 이하로 지금 당장 떠날 수 있는 여름휴가 인기 여행지를 소개한다.

동서양을 불문하고 전 세계 여행객들이 사랑하는 베트남의 휴양 도시, 다낭. 인천 기준 약 5시간 소요되는 편리한 접근성과 저렴한 물가 덕에 국내에서도 부담 없이 떠나기 좋은 휴양지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17세기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항구 도시 ‘호이안’과도 가까워 훼손되지 않은 자연경관을 원 없이 감상할 수 있다.

휴양지가 필요로 하는 모든 요소를 고루 갖추고 있는 세부. 인천 기준 4시간 30분이면 닿을 수 있는 가까운 거리와 한국인에게 최적화된 친근한 서비스로 한국인이 사랑하는 대표적인 휴양지로 손꼽힌다.

특히, 합리적인 가격으로 다양한 부대시설을 즐길 수 있는 가성비 리조트가 많아 가족 여행을 떠나기에도 좋다.

베트남의 역사를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는 천년고도 하노이. 역사적 볼거리와 함께 전설적인 이야기가 전해져 내려오는 명소들이 많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도 지정된 '하롱베이'와도 가까워 아름다운 자연을 감상하기에도 좋다.

섬 전체를 청정구역으로 일컫는 베트남의 가장 큰 섬, 푸꾸옥. 베트남의 몰디브, 숨은 진주라고 불릴 만큼 훼손되지 않은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자랑한다.

부드러운 파도와 고운 모래사장을 갖춘 ‘사오 비치'는 ‘세계 10대 해변(CNN)'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여유 있는 자유일정으로 푸꾸옥의 자연경관을 충분히 즐겨볼 것을 추천! 특히, 푸꾸옥에는 누구나 한 번쯤은 들어봤을 글로벌 체인의 5성급 호텔이 많다. 고급스러운 숙소에서 머물며 휴양지에서의 여유와 편안함을 만끽해보자.

볼거리, 체험 거리가 가득한 태국의 대표적인 휴양지 파타야. 음식이면 음식, 관광이면 관광, 휴식이면 휴식. 무엇 하나 빠지지 않는 않는다.

특히, 사원이나 시장처럼 태국의 전통문화가 녹아있는 관광 명소를 둘러보다 보면, 전 세계 수많은 여행객이 태국을 사랑하는 이유를 알게 될 것이다.

세부와 함께 필리핀의 대표적인 휴양지로 손꼽히는 보홀. 규모는 작지만 울창한 숲과 아름다운 바다, 보홀에서만 볼 수 있는 희귀동물 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 거리로 가득하다.

특히, 여행객들이 즐겨 찾는 ‘알로나 비치’는 청량한 느낌을 강조한 이온 음료 CF 배경으로도 유명하다.

필수 관광 투어부터 가성비 숙소 예약까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실속 있는 해외여행. 다양한 스타일과 가격대별로 선택할 수 있는 트리플 패키지로 올여름 해외여행, 포기하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