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브로브니크 월별 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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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트리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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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브로브니크는 1년 내내 우리나라보다 비교적 높은 온도를 띈다. 하지만 방심은 금물. 항상 영상의 온도가 유지되기 때문에 난방시설이 발달되어 있지 않아서 겨울은 오히려 춥게 느껴진다. 그래서 우리나라보다는 덥지 않으면서 비도 덜 오는 여름에 방문하는 것이 좋다.
12월, 1월, 2월
겨울바람이 매섭게 불어오는 한겨울 날씨
두브로브니크의 1년 중 가장 온도가 낮고, 눈이 자주 내리기 때문에, 겨울 레포츠를 즐기기 적합한 시기이다. 우리나라의 겨울만큼 추운 건 아니지만, 월 14일간 내리는 눈과 차가운 바람으로 인해 감기에 걸릴 수 있으니 두꺼운 외투를 챙겨입는 것이 좋다.
12월
평균기온 8°C / 14°C 평균강수량 178mm / 15일
1월
평균기온 6°C / 12°C 평균강수량 139mm / 13일
2월
평균기온 6°C / 13°C 평균강수량 125mm / 13일
3월, 4월, 5월
도보 여행을 즐기기 좋은 따뜻하고 선선한 날씨
우리나라의 초가을과 비슷한 날씨로 선선하게 부는 바람과 따스한 햇볕이 조화를 이루는 시기이다. 옷차림은 니트나 가디건처럼 너무 얇지 않은 것이 좋으며, 가벼운 외투를 하나 챙기는 것을 추천한다. 특히 두브로브니크의 대표 관광코스인 성벽 투어를 즐기기에 딱 좋은 시기이니 참고하자.
3월
평균기온 8°C / 14°C 평균강수량 104mm / 11일
4월
평균기온 11°C / 17°C 평균강수량 104mm / 10일
5월
평균기온 14°C / 21°C 평균강수량 104mm / 10일
6월, 7월, 8월
두브로브니크 여행 최적기로 월평균 강수일 4일, 너무 뜨겁지 않은 여름 날씨가 계속되는 시기이다. 강수일수가 적어 대부분 맑은 하늘을 볼 수 있는 것은 기본, 일교차도 적은 편으로 가벼운 옷차림으로 도보 여행을 해도 좋고, 호텔 수영장에서 하루종일 수영하며 여유로운 한때를 보내는 것도 좋다. 거기에 인기 관광코스인 근교 섬 투어를 즐길 수 있는 시기로 두브로브니크의 다양한 매력을 볼 수 있는 때이기도 하다.
6월
평균기온 18°C / 25°C 평균강수량 48mm / 6일
7월
평균기온 21°C / 29°C 평균강수량 26mm / 4일
8월
평균기온 21°C / 28°C 평균강수량 38mm / 3일
9월, 10월, 11월
벌어지는 일교차, 감기 조심이 필요한 환절기
겨울이 오기 전 준비를 하는 시기. 뜨거웠던 여름이 지나고 다시금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기 시작한다. 낮에는 너무 덥지 않아 도보 여행을 즐기기에 쾌적하지만, 밤에는 쌀쌀해져 간편하게 걸칠 수 있는 겉옷이 필수이다.
9월
평균기온 18°C / 25°C 평균강수량 101mm / 7일
10월
평균기온 14°C / 21°C 평균강수량 162mm / 11일
11월
평균기온 10°C / 17°C 평균강수량 198mm /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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