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하늘과 끝없는 지평선이 맞닿은 도시, 울란바타르. 현대적인 스카이라인과 드넓게 펼쳐진 고비 사막, 야생마가 뛰노는 초원 등 몽골의 다채로운 얼굴을 마주할 수 있는 여행지다. 핵심 랜드마크부터 경이로운 자연경관까지, 울란바타르를 완벽하게 즐길 수 있는 4박 5일 추천 코스를 소개한다.
울란바타르 시내 탐방하기
첫날은 울란바타르 중심에서 시작. 간단 테그치늘렌 사원에 안치된 26m 높이의 거대한 황금 동상을 마주하며 몽골 최대 불교 사찰의 위엄을 느껴보자. 이어 100년의 역사를 간직한 국영 백화점과 탁 트인 수흐바타르 광장을 차례로 거닐며 도심의 활기를 눈에 담는다. 저녁에는 징기스칸 국립 박물관으로 이동해 1만여 점의 유물을 통해 몽골 제국의 찬란한 역사를 들여다보며, 과거와 현재가 교차하는 여행의 첫날을 마무리한다.
・ 예상 소요시간 : 7시간
울란바타르 사막 지형 100배 즐기기
초원과 사막이 공존하는 미니 고비사막으로 향한다. 모래 언덕 사이로 풀과 나무가 자라나는 이색적인 경관 속에서 평화롭게 풀을 뜯는 말과 양 떼를 감상하며 몽골의 대자연을 눈에 담아보자. 투어에는 보통 낙타 트래킹과 은하수 관람이 포함되어 있어, 낮에는 낙타 등에 올라 사막을 유랑하고 밤에는 하늘에서 쏟아지는 은하수를 마주할 수 있다. 일정을 마친 후에는 여행자 캠프에 머물며 고요한 사막의 밤을 만끽하며 하루를 마무리한다.
미니 고비사막관광명소 · 울란바타르
테를지 국립공원에서 마주하는 대자연
넷째 날은 기암괴석과 푸른 초원이 어우러진 몽골의 대표 휴양지, 테를지 국립공원에서 시작. 이어 가파른 산기슭 위 코끼리 머리를 형상화한 아리아발 사원을 거닐며 평온한 불교 사찰의 여유를 느껴보자. 여정의 마무리는 250톤의 강철로 지어진 40m 높이의 징기스칸 마상 동상. 세계 최대 규모의 기마 동상을 조망하며 몽골 제국의 압도적인 기상을 느껴보는 것으로 일정을 마무리한다.
・ 예상 소요시간 : 6시간
울란바타르의 도심 전경을 한눈에
아침 일찍 숙소를 나서 울란바타르 시내를 한눈에 담을 수 있는 자이승 전승 기념탑으로 향한다. 시원하게 펼쳐진 도심 전경을 감상한 뒤, 다음 일정은 복드 칸 궁전 박물관으로 이동할 차례. 몽골 마지막 황제의 거처이자 진귀한 유물을 소장한 궁전 내부를 찬찬히 둘러보자. 마지막은 몽골의 역사를 집대성한 몽골 국립 박물관. 이곳에서 4박 5일간의 소중한 기억을 갈무리하며 이번 여행을 마무리해 보자.
・ 예상 소요시간 : 5시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