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 공항에는 PP카드로 A$36까지 무료 식사가 가능한 식당들이 꽤 많다. 식당 앞에 PP카드 사용 여부에 대한 안내판이 있으니 PP카드 소지자는 꼭 이용하도록.
알아두면 좋아요!
세계 각국에서 온 여행객으로 가득 찬 시드니 공항 국제선 터미널. 푸드코트를 비롯해 멋진 인테리어로 단장한 각 나라 음식점들이 들어와 있다. 여행의 시작과 끝, 공항에서 맛볼 수 있는 맛집들을 소개한다.
공항에서 가성비 좋은 한 끼
테이스티 오브 타이
국제선 터미널 2층에 위치한 전통 태국 요리 전문점. 팟타이, 락사, 볶음 국수 등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먹을 수 있고 맛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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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거푸드와 함께 간단히 맥주 한 잔
페로니 바
국제선 터미널 2층에 위치한 아페리티보를 즐길 수 있는 바. 아페리티보는 식사 전, 입맛을 돋우기 위해 가볍게 맥주, 와인 등의 술을 마시는 이탈리아의 문화다. 주류와 함께 피자, 치킨, 파스타, 샐러드 등 다양한 메뉴들이 있어 선택의 폭이 넓다.
출처 facebook.com/Peroni-Bar-506336273092873/photos/506336476426186
공항에서 다시 먹어보는 호주 햄버거
치킨 컨피덴셜
국제선 출국장 푸드코트 안에 위치한 버거 전문점. 치킨 너겟, 치킨버거, 샌드위치, 프라이드치킨 등뿐만 아니라 비프 버거도 맛있다는 평이다. 사이즈도 커서 한 끼 식사로 추천한다.
출처 facebook.com/SydneyAirport/photos/a.302787769759897/1692636347441692/?type=3&theater
출국 전 고급스러운 한 끼 식사
더 비스트로 바이 볼프강 퍽
호주를 대표하는 유명 셰프인 볼프강 퍽의 프랜차이즈. 시드니 스타일의 아침식사와 스테이크, 호주식 와규 버거 등 다양한 식사 메뉴를 제공한다. 가격대는 조금 높은 편이다.
출처 sydneyairport.com.au/eat/the-bistro-by-wolfgang-puck?terminal=all
시원한 맥주 한 잔으로 달래는 여행의 아쉬움
하이네켄 하우스
시드니 공항에서 출국 전 차가운 아이스 하이네켄 맥주를 한잔할 수 있는 곳. 맛있는 안주와 활주로가 눈앞에 펼쳐지는 뷰 또한 인상적이다.
출처 sydneyairport.com.au/eat/heineken-house?terminal=all
시드니 공항 맛집 모아보기
- 테이스트 오브 타이 시드니 공항점음식점시드니
- 페로니 바음식점시드니
- 치킨 컨피덴셜 시드니 공항 점음식점시드니
- 더 비스트로 바이 볼프강 퍽음식점시드니
- 하이네켄 하우스음식점시드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