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감 가는 퀸즈 당일 치기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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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shutterstoc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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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클린 지역과 접하고 있으며, 뉴욕의 큰 공항 역시 이곳에 자리한다. 그렇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뉴욕으로 들어오는 여행자는 반드시 퀸즈 지역을 거치게 된다. 지역은 크게 플러싱, 자메이카, 하워드 비치 등으로 구분된다. 특히 플러싱 지역에는 코리아타운과 차이나타운이 있다.
뉴욕의 예술과 문화 즐기기
퀸즈 당일치기 추천코스
지루할 틈 없는 하루 코스. 뉴욕의 대표적인 현대 미술관 MoMA PS1부터 퀸즈 미술관까지. 뉴욕의 예술과 문화를 따라 퀸즈를 둘러본다. ∙ 예상 소요시간 : 4시간
퀸즈 100% 즐기는 법
플러싱 메도스 코로나 파크 주변에 퀸즈 미술관을 시작으로 동물원, 놀이공원, 뉴욕 홀 오브 사이언스 등 볼거리가 풍성하다. 운영 시간을 확인하여 취향에 맞게 방문하자.
퀸즈 추천 명소
롱 아일랜드 시티에 있는 현대 미술관
MoMA PS1
총 4층 규모로 이루어져 있으며, 개성 넘치는 현대 작가의 기획전이 열린다. 특히 수영장을 이용해 의사소통을 표현한 작가, 레오나르도 에를리히의 <스위밍 풀>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미술관에서 바라보는 맨해튼의 풍광 또한 일품이다. 조각 작품을 주로 전시하는 주변의 노구치 미술관을 함께 둘러보는 것도 좋다.
알아두면 좋아요!
MoMA PS1에서 바라보는 맨해튼 전망이 일품이다.
퀸즈 동북쪽 지역
아스토리아
맨해튼 미드타운 기준 이스트강 건너편 지역인데, 특유의 여유 넘치고 활기찬 시민들이 모여 살고 있다. 정통 그리스 음식점과 이탈리아 음식점이 많이 발달했고 마이크로 브루어리 맥주 또한 유명하다. 사람 냄새 가득한 식료품 가게와 소박한 마을에서 맨해튼과 상반되는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퀸즈 중앙 초대형 공원
플러싱 메도스 코로나 파크
센트럴 파크 다음으로 뉴욕에서 가장 큰 공원. 퀸즈 플러싱과 코로나에 있으며, 퀸즈 미술관, 퀸즈 동물원, 뉴욕 홀 오브 사이언스, 놀이공원, 퀸즈 극장, 퀸즈 보태니컬 가든이 모두 이곳에 집중되어 있다. 남북으로 길게 뻗은 공원 남쪽에는 ‘미도’와 ‘윌로’라고 불리는 두 개의 큰 호수가 있다.
알아두면 좋아요!
자전거를 대여하여 하이킹을 즐길 수 있다.
만국박람회가 열렸던 곳
퀸즈 미술관
퀸즈 플러싱 메도스 코로나 파크 중앙에 자리하고 있다. ‘뉴욕시 빌딩’으로 불리던 건물을 사용하고 있는데, 1939년과 1964년 이곳에서 두 차례 만국박람회가 열리기도 했다. 또 1940년대에는 UN 총회의 건물로 쓰기도 했다. 만국박람회 관련 자료를 전시하고 있고, 다양한 예술가의 현대 작품 또한 소장하고 있다.
퀸즈 플러싱 메도스 코로나 공원에 있는 동물원
퀸즈 동물원
미국 최초의 철창이 없는 동물원으로도 유명하다. 뉴욕 야생동물보호협회가 직접 관리하는 곳답게 자유롭게 뛰노는 동물과 만날 수 있다. 약 75종의 동물이 있으며 일반 동물원과 어린이 동물원으로 구분된다. 걸어서 1시간 30분 정도면 충분히 둘러볼 수 있을 정도로 아담하다.
퀸즈 플러싱 메도스 코로나 파크 북쪽에 있는 과학박물관
뉴욕 홀 오브 사이언스
퀸즈 미술관과 더불어 만국박람회의 사용 목적으로 지어졌다. 박람회가 끝난 뒤, 과학관은 일반인에게도 공개하고 있다. 로켓 모형과 우주왕복선 등 우주와 관련된 볼거리가 가득하다.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놀이 시설도 갖추고 있어 가족 여행객에게 인기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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