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상황 시 이렇게 대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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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shutterstoc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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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비교적 치안상태가 좋은 편이지만, 긴장을 풀고 돌아다니다 보면 변수를 만날 수도 있다. 긴급상황이 일어날 때를 대비해 미리미리 정보를 모아두자. 침착하게 해결할 수 있을 것이다.
대한민국 영사관
혼자 처리하기 힘든 긴급 상황에서 일본어까지 안 통한다면 정말 난감하다. 어찌해야 할지 모르는 난감한 상황이라면 대한민국 영사관으로 찾아가거나 연락을 해보자.
주 나고야 대한민국 총영사관
· 주소 : 〒450-0003 日本国愛知県名古屋市中村区名駅南1-19-12 · 운영시간 : 월-금 08:45 - 12:00 / 13:00 - 17:30 · 전화 : +81-052-586-9221 / 긴급 080-4221-9500 · 이메일 : nagoya@mofa.go.kr
긴급 상황 시 연락처 안내
· 경찰 : 110 · 화재, 구급 : 119 · 재해용 긴급 다이얼 : 171 · 재팬 헬프라인 : +81-052-229-8575 · 일기예보 : 177
중요한 물건을 분실했을 때
가까운 경찰서에 찾아가 분실물 신고서를 작성하고 정식으로 도움을 요청하는 것이 좋다. 경찰에 연락하려면 전화 110번으로 신고하면 된다. 분실물 신고서 작성 시 구체적인 물품의 모델명까지 기록하고, 도난 사고의 경우 'Lost'가 아닌 'Stolen'으로 적어야 한다.
여권을 분실했을 때
가까운 경찰서로 가서 분실 신고를 한다. 이후 분실 신고 접수증을 가지고 영사관에 방문. 여권 발급 신청서, 여권용 사진 2매, 신분증, 수수료 등을 내고 여권을 발급받는다.
주 나고야 대한민국 총 영사관
· 주소 : 〒450-0003 日本国愛知県名古屋市中村区名駅南1-19-12 · 운영시간 : 월-금 08:45 - 12:00 / 13:00 - 17:30 · 전화 : +81-052-586-9221 / 긴급 080-4221-9500 · 이메일 : nagoya@mofa.go.kr
신용카드를 분실했을 때
신용카드를 잃어버렸다면 카드 회사에 즉시 전화해 다른 사람이 사용할 수 없도록 분실 신고부터 해야 한다. 필요한 경우 가족들에게 연락해 카드 사용을 정지시키도록 하자.
카드사별 분실 신고 센터
· BC카드 : 82-2-950-8510 · KB카드 : 82-2-6300-7300 · 롯데카드 : 82-2-2280-2400 · 삼성카드 : 82-2000-8100 · 신한카드 : 82-2-3420-7000 · 하나카드 : 82-1800-1111 · 현대카드 : 82-2-3015-9200
갑자기 몸이 아플 때
✅ 재외국민 응급의료 상담 서비스

여행을 하다 보면 몸의 이상 증세를 느끼거나 예상치 못한 응급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 이럴 경우 소방청에서 운영하는 '재외국민 응급의료 상담서비스'를 이용해 보자. 여행 중인 우리 국민이 질병에 걸리거나 상처를 입었을 때 응급의료상담을 제공해주는 서비스다. SNS, 이메일, 홈페이지 등에서 이용할 수 있다.

알아두면 좋아요!
현지에서 용이한 사용을 위해, 여행 전 미리 'SNS 채널 추가'를 해두는 것을 추천한다.
서비스 이용 방법
✔️ 전화 : +82-44-320-011 ✔️ 카카오톡 상담 : 소방청 응급의료 상담서비스 채널 ✔️ 이메일 : central119ems@korea.kr ✔️ 홈페이지 : 119.go.kr (알림마당 > 해외에서 119상담)
✅ 응급실이 있는 병원
곳곳에 병원과 약국이 있어 이용하기 어렵지 않다. 큰 드럭 스토어 안에는 약사가 상주하는 경우도 많은 편. 아이치현 구급 의료 센터에 전화(+81-050-5810-5884) 하거나 홈페이지에서 검색하면 더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나고야 대학병원
· 주소 : 〒466-8560 Aichi, Nagoya, Showa Ward, Tsurumaicho, 65 · 전화 : +81-52-741-2111
국립병원기구 나고야 의료센터
· 주소 : 〒460-0001 名古屋市中区三の丸四丁目1番1号 · 전화 : +81-52-951-1111
나고야 센트럴 병원
· 주소 : 〒453-0801 愛知県名古屋市中村区太閤3-7-7 · 전화 : +81-52-452-3165
범죄에 연루됐을 때
주 나고야 대한민국 총영사관에 도움을 청하자. 외국 주재 한국 영사관의 가장 중요한 임무는 자국민 보호! 대한민국 국민이 해외 체류 시 문제가 생겼을 때 적절한 도움을 줄 의무가 있다.
주 나고야 대한민국 총 영사관
· 주소 : 〒450-0003 日本国愛知県名古屋市中村区名駅南1-19-12 · 운영시간 : 월-금 08:45 - 12:00 / 13:00 - 17:30 · 전화 : +81-052-586-9221 / 긴급 080-4221-9500 · 이메일 : nagoya@mofa.go.kr
지진이 일어났을 때
우선은 지진이 멈출 때까지 상황을 지켜봐야 한다. 낙하물을 주의하고 테이블 아래 숨어서 다치지 않도록 몸을 보호하자. 흔들림이 안정되면 출구를 확보한다. 피난이 필요할 경우에는 당황하여 밖으로 나오지 말고 종업원이나 점원의 안내와 지시에 따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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