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하기 좋은 달랏 스파 BEST 6

동남아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마사지. 달랏도 예외는 아니다. 한국인 사이에서 유명한 곳부터 로컬에서 인기 있는 곳까지 달랏의 유명 스파 6곳을 소개한다. 하루의 피로를 풀고 싶다면 아래 스파 중 내 취향에 맞는 곳으로 찾아가 보자.

한국인 여행자 사이에서 소문난 마사지 숍. 늦은 시간까지 운영하기 때문에 달랏 야시장 구경 후 혹은 달랏에 늦은 시간에 도착했을 때 방문하기 좋다. 발과 바디, 핫 스톤이 포함된 코스가 인기이며, 소요 시간에 따라 요금이 상이하다. 전신 마사지 후에는 얼굴에 오이팩을 해주니 화장을 했다면 미리 지우고 가는 것을 추천한다.

· 개방된 공간에서 마사지를 받기 때문에 다소 민망할 수 있으니 미리 참고하자. · 남성 마사지사가 배정됐을 경우 여성 마사지사로 변경 가능하다.

고급스럽고 깔끔한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곳. 여느 로컬 스파보다 쾌적한 환경을 자랑하며, 엘리베이터까지 갖췄다. 전신 마사지가 부담스럽다면 발 마사지라도 받아볼 것을 추천. 발 마사지를 할 때 목뒤에 찜질팩을 놓아주는데 짧은 시간에 피로를 풀기 좋다. <나 혼자 산다>에 나온 쌀국숫집과 도보 3분 거리로 마사지 후 배를 든든히 채우러 가도 좋다.

팁을 요구하는 경우가 있는데 보통 10%에서 20% 사이로 주는 것이 적절하다

훌륭한 마사지 실력으로 소문난 안 스파. 대부분의 룸이 2인실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방마다 라커와 화장실, 온열 베드를 갖췄다. 콤보 마사지를 선택하면 합리적인 가격으로 여러 부위에 마사지 받을 수 있다. 인기가 많은 편이니 전화로 직접 예약하자.

크레이지 하우스, 달랏 대성당, 달랏 야시장 등 주요 명소와 가까운 곳. 관광을 마치고 여행의 피로를 풀고 싶을 때 가기 좋다. 입구에는 푸른 잔디와 식물들이 자리하고 내부는 고급스러움이 묻어난다. 거기에 잔잔하게 음악까지 흘러나와 힐링하기 좋은 분위기를 완성한다. 개별 룸에서 마사지를 진행하며, 온열 베드가 설치되어 있다. 인기가 많은 곳이니 예약하고 방문하는 것을 추천.

입구에 놓인 푸릇한 대나무에서부터 힐링하기 좋은 분위기를 풍긴다. 최근 이전해 깔끔한 시설과 모던한 인테리어를 자랑한다. 프라이빗 한 룸에서 마사지를 받을 수 있으며, 직원들도 친절하고 서비스가 훌륭하다는 평이 많다. 라임과 레몬그라스 등을 넣은 족욕 물과 따뜻한 베드, 혈자리를 풀어주는 마사지 등 세세하게 신경 쓴 흔적이 엿보여 만족스러움을 줄 것.

남성의 경우에는 발과 어깨 마사지만 가능하다.

현지에서 인기 많은 숍. 외관부터 내부까지 노란색으로 포인트를 주어 눈길을 끈다. 2인실과 다인실 룸을 모두 갖춰 커플 또는 가족 단위 여행자 모두에게 안성맞춤. 별도의 사우나 공간도 있으며, 베트남 전통 마사지부터 핫 스톤 마사지까지 종류도 굉장히 많아 선택의 폭이 넓다. 모두 본격적인 마사지가 시작되기 전에 족욕이 기본적으로 진행된다.

· Làm mạnh (람 만) : 세게 해주세요 · Làm nhẹ (람 녜) : 살살해주세요

· Đau quá (다우꽈) : 너무 아파요 · không sao (콩 사오) : 괜찮아요 · Lạnh quá (라인 꽈) : 추워요 · Nóng quá (농 꽈) : 더워요

· cổ (꼬) : 목 · đầu (다우) : 머리 · vai (브아이) : 어깨 · lưng back (릉) : 등 · cánh tay (깐 타 이) : 팔 · chỗ thắt lưng (쪼오 탑 릉) : 허리 · bắp chân (빠압 쩐) : 종아리 · bắp đùi (빠압 루이) : 허벅지 · chân (쩐) : 발 · lòng bàn chân (롱 반 쩐) : 발바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