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토차 역 대표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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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commons.wikimedia.org/wiki/File:Madrid_Estaci%C3%B3n_de_Atocha_20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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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마드리드에서 가장 큰 기차역인 아토차 역. 역내 맛을 보장하는 레스토랑은 없는 편이어서 역 근처에서 식사를 즐기는 사람들이 많다. 열차 시간이 남았을 때 둘러보면 좋은 맛집 몇 곳을 트리플이 소개한다.
역 내 맛집
라 파우사
역 내 1층에 위치한 식당으로 넓고 쾌적하다. 피자, 스테이크, 베이커리, 커피 등 판매하는 메뉴가 다양해 선택의 폭이 넓다. 와이파이를 제공한다는 점도 또 하나의 장점.
버거킹
사마르칸다 바로 옆에 위치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프랜차이즈인만큼 맛은 확실히 보장한다. 배는 고프고 시간이 없다면 이곳만 한 곳이 없을 것이다.
역 근처 맛집
엘 브리안떼
아토차 역에서 도보 1분 거리에 자리한 레스토랑. 샌드위치와 오징어튀김이 인기가 많다. 야외에도 테이블을 설치해, 현지인처럼 식사를 즐겨도 좋다.
타베르나 마스 알 설
타파스 맛집으로 유명하다. 현지인은 물론, 여행자도 많이 찾는다. 아토차 역에서 도보 12분 거리이지만 프라도 미술관, 왕립 식물원, 레티로 공원과 가깝다.
보데가스 로셀
1920년부터 운영한 맛집. 외벽에 붙은 타일만 봐도 유서 깊은 곳임을 한눈에 알 수 있다. 와인을 광고하는 그림이 그려져 있는데, 19세기 후반 와이너리의 특징을 잘 보여주기 때문. 전통적인 스페인 가정 요리는 물론 훌륭한 와인까지 맛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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