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shutterstoc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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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에 가기 좋은 국내 여행지 BEST 4

포근한 바람이 살랑이는 완연한 봄. 4월에는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느리게 걸으며 계절의 변화를 온몸으로 느껴보는 건 어떨까. 걷다 보면 마음속 고민이 잠시 옅어질 수도 있으니 말이다. 꽃잎이 흩날리는 길을 따라 걷고 싶은 트리플 유저들을 위해, 걷기 좋은 국내 여행지 4곳을 엄선했다.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1️⃣ 수원
서울 근교 여행지 수원의 랜드마크는 단연 '수원 화성'.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이곳은 성곽을 따라 걷기 좋은 여행지다. 특히 봄이면 커다란 벚꽃과 푸른 나무가 어우러진 풍경이 펼쳐져 마치 그림 속을 거니는 듯한 느낌을 선사한다. 수원의 전경을 한눈에 담고 싶다면, '서장대 전망대'에 올라 역사와 자연을 함께 즐겨 보자.
    🚶‍♂️ 걷기 좋은 수원 명소
    천년의 시간 속으로
    2️⃣ 경주
    고즈넉한 분위기 속에서 산책하기 좋은 도시인 경주. '불국사'와 '대릉원' 등 걷기 좋은 문화유산이 곳곳에 있다. 특히 봄이면 벚꽃이 만개하는 '보문호'와 볼 거리가 많은 '황리단길'도 빼놓을 수 없는 명소다. 또한 밤이면 노란 조명이 켜져 낭만적인 분위기가 연출되는 '동궁과 월지'는 밤 산책 코스로 추천한다.
    🚶‍♂️ 걷기 좋은 경주 명소
    청정 자연을 품은
    3️⃣ 순천
    4월의 순천은 온통 꽃으로 물든다. 형형색색의 봄꽃으로 물드는 '순천만 국가정원'부터 겹벚꽃의 성지인 '선암사' 등 봄에만 만날 수 있는 풍경이 곳곳에 있다. 대부분의 명소마다 걷기 좋은 산책로가 잘 갖춰져 있으니 너무 춥지도, 너무 덥지도 않은 이 계절에 방문하길 추천한다.
    🚶‍♂️ 걷기 좋은 순천 명소
    느리게 걷기 좋은
    4️⃣ 담양
    초록빛이 일렁이는 담양은 언제 가도 좋지만, 봄에 가면 더 좋은 여행지다. '죽녹원'의 시원한 숲길을 거닐며 힐링할 수 있고, '메타세쿼이아 숲길'에서는 싱그러운 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으니까. 그 외에도 자연과 전통이 살아 있는 명소들이 많아 여유로운 여행을 즐기기에도 안성맞춤! 봄기운 가득한 담양에서 특별한 시간을 보내보자.
    🚶‍♂️ 걷기 좋은 담양 명소
    천천히 걷고 싶은 계절, 봄볕 따라 떠나요!
    바람에 실려 오는 꽃향기와 푸른 녹음을 만끽할 수 있는 봄날의 여행. 자 이제 가벼운 신발을 신고 함께 떠나 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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