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국 전 체크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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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shutterstoc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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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레는 해외여행의 시작, 급한 마음에 짐을 꾸렸다가 정작 중요한 것들을 놓칠 수 있다. 현지에 도착해 당황하기 전에 미리 확인하면 좋을 체크리스트.
여행 전 필수 체크 항목!
1. 여권 유효기간이 1개월 이상 남았는지 확인하기 2. 항공권의 출국, 귀국 일정 등은 다시 한번 체크하기 3. 예산에 맞게 미리 환전해두기 4. 만약의 상황에 대비해 여행자 보험 들어두기
해외여행 준비물 체크 리스트
E-티켓, 바우처, 여권 사본 등 출력하기
공항에서 출국할 때는 여권만으로도 체크인이 되지만, 입국 시에 리턴 티켓이 확인되지 않으면 종종 입국이 거절될 수도 있으므로 반드시 출력하거나 해당 화면을 캡쳐해 놓자. 호텔 바우처 등도 출력해놓으면 체크인 할 때 편리하다. 여행 중 여권을 잃어버렸을 때를 대비하여 여권 사본과 여권 사진 2매는 반드시 챙기는 것이 좋다.
유심카드 또는 포켓와이파이
스마트한 여행자에게 와이파이는 필수! 한국에서 통신사별로 제공하는 데이터 상품이나 포켓와이파이는 예약한 뒤 공항에서 수령받을 수도 있다. 두 명 이상이 여행한다면 포켓와이파이를 추천!
환전하기
여행지에서 쇼핑과 먹방을 즐기려면 환전은 필수! 현지에서 환전을 할 수도 있지만, 한국에서 미리 환전하고 가는 것을 추천한다. 미리 은행에 들려 환전을 해도 되고 공항의 은행에서 환전을 해도 된다. 다만 공항 은행은 환전 수수료가 비싼 편이니, 은행 앱으로 미리 환전 신청을 하고 출국 당일 공항에서 수령을 하면 좀 더 좋은 환율에 환전할 수 있다.
알아두면 좋아요!
일본에선 의외로 현금만 받는 식당들이 많다. 쓰고 남은 엔화는 한국 은행에서도 재환전이 되니 여행에 필요한 금액을 넉넉히 준비하는 것이 좋다.
교통 패스
가고시마 여행에 유용한 패스로는 웰컴 큐트 패스, 1일 승차권 등과 교외 지역 방문 시 교통 요금을 절약할 수 있는 산큐패스, JR 규슈 레일 패스 등이 있다. 여행 일정에 필요한 패스가 있는지 알아보고 이에 맞춰 준비하자. 미리 사면 저렴한 경우들이 있다.
여행자 보험
여행 중에는 어떠한 일이 일어날지 모른다. 무사히 다녀오면 좋겠지만 혹시나 일어날 사고, 분실을 대비해 여행자 보험을 들어두자. 보험사에 미리 연락하거나 홈페이지를 통해 가입할 수도 있고, 출국 당일 공항에 있는 여행자 보험 부스에서 신청할 수도 있다.
어댑터
100V 전압을 사용하고 있다. 멀티 어댑터를 반드시 준비해야 한다.
기타 물품들
휴대용 우산, 계절에 맞는 옷, 비상약, 화장품과 세면도구, 이어폰 등
수하물 규정 확인하기
무게 확인하기
항공사에 따라 수하물로 부칠 수 있는 짐의 무게가 정해져 있다. 보통 20kg을 넘지 않도록 주의한다.
기내 반입 가능 물품과 위탁 수하물 규정은?
기내 가방이냐 위탁 수하물이냐에 따라 반입이 불가한 물품들이 있다. 인화성 물질은 당연히 기내도 위탁도 반입이 불가하다. 액체류의 경우 100mL 초과 시 위탁 수하물로 보내야 하며, 휴대폰 보조 배터리의 경우 기내 가방에 들고 타야 한다. 자신이 해당하는 항공사 사이트에서 수하물 규정을 체크하고 짐을 싸도록 하자.
일반적으로 기내로 가져갈 수 없는 물품
· 기내로 가져갈 수 있는 규격(세 변의 합 115cm, 10kg 이내)을 초과하는 물품 · 기타 타인에게 위해를 입힐 수 있는 물품 (칼, 공구류, 스포츠용품 등) · 100mL 초과 용기에 담긴 액체, 젤류 · 날카롭거나 뾰족하거나 긴 봉 형의 물품
일반적으로 위탁 수하물로 부칠 수 없는 물품
· 현금, 보석이나 귀금속, 유가증권, 계약서, 논문과 같은 서류, 여권, 신분증, 열쇠, 견본(샘플), 골동품 등 가치를 따지기 어려운 귀중한 물건 · 노트북 컴퓨터, 휴대폰, 카메라 등 고가의 개인 전자제품 또는 데이터 저장 장치 · 파손 혹은 부패하기 쉬운 물품 · 하드케이스에 넣지 않은 소형 악기류 · 기내 또는 여행 중에 사용될 의약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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