뮌헨 여행의 시작. 유리 형태의 건물 구조, 여러 상점과 다양한 편의시설이 마련된 뮌헨 국제공항. 이곳의 제일 특색 있는 점은 세계 최초로 공항 내부에 있는 양조장! 입국 후 또는 출국 전 본인에게 필요한 시설을 이용하자.
공항 기초 정보
· 독일의 제 2의 공항으로 손꼽힘.
· 뮌헨 도심에서 북동쪽으로 약 29km 떨어짐.
· 2개의 터미널을 운영 중.
· 우리나라에서 직항편을 운항하는 루프트 한자가 2터미널 이용.
· IATA코드 : MUC
공항 인포메이션
항공편이나 공항에 대한 정보를 얻고 싶다면, 인포메이션으로 향하자. 2터미널 3, 4층에 각각 1곳씩 자리한다.
간단정보
· 위치 : 2터미널 G-H 게이트 3, 4층
출처 facebook.com/flughafenmuenchen/photos/a.143015392406104/539833049391001/?type=3&theater
유심카드 구입
사진을 업로드하고, 구글 맵을 이용하고, 가족과 지인들에게 연락이 닿으려면 인터넷은 필수. 미리 준비하지 못했다면 공항에서 유심카드를 구입하면 된다. 2터미널 곳곳에 위치한 'CAPI' 매장에서 유심카드를 판매한다.
간단정보
· 위치 : 2터미널 G-H 게이트 3, 4, 5층 / K-L 게이트 4, 5층
· 운영시간 : 06:30 - 21:30 (위치별 상이)
출처 munich-airport.de/capi-472456
환전소
미리 환전을 못했다면 ‘Reise Bank’를 이용하자. 외화 환전은 물론 국제 송금 등 기본적인 은행 서비스를 제공한다.
간단정보
· 위치 : 2터미널 G-H 게이트 4, 5층 / K-L 게이트 5층
· 운영시간 : 06:45 - 21:00 (위치별 상이)
출처 munich-airport.de/reisebank-ag-493172
수하물 보관소
2터미널에서 수하물 보관소를 운영해, 편리하게 짐을 맡길 수 있다. 요금은 짐의 크기와 보관 시간에 따라 상이하다.
간단정보
· 위치 : 2터미널 G-H 게이트 3층
· 운영시간 : 06:30 - 22:00
· 요금 : 3시간 2.8유로 / 24시간 4.4유로 (최대 8kg기준)
출처 shutterstock.com
라운지
2터미널의 라운지는 루프트한자에서 운영하는 LH 라운지가 유일하다. 게이트별로 4, 5층에 각각 1곳이 위치한다. 공항에서 시간이 여유롭다면 라운지에서 편안한 휴식을 취하는 것도 좋다.
간단정보
· 위치 : 2터미널 G-H 게이트 4, 5층 / K-L 게이트 4, 5층
· 운영시간 : 05:00 - 22:00 (위치별 상이)
택스리펀
세금 환급이 가능한 매장에서 50.01유로 이상 구매했다면, 택스리펀을 할 수 있다. 매장에서 받은 택스리펀 영수증과 환급 서류를 가지고 세관을 방문한다. 이때, 구매한 물품을 모두 확인하니, 수하물로 부치면 안 된다. 이후 환급처를 찾아 현금 또는 카드로 환급받는다. 환급처는 영수증 봉투에 글로벌 블루(Global Blue) 또는 플래닛(Planet)이 쓰여있으니, 해당 카운터로 가면 된다.
세관
· 위치 : 2터미널 G-H 게이트 4, 5층 / K-L 게이트 4층
· 운영시간 : 06:00 - 21:00
환급처
· 위치 : 2터미널 G-H 게이트 4, 5층 / K-L 게이트 5층
· 운영시간 : 08:00 - 16:30 (위치별 상이)
와이파이
공항 네트워크 ‘Telekom’ 접속 후 이메일과 이름을 등록하면 사용할 수 있다. 등록된 이메일로 링크가 하나 오는데 링크를 열고 몇 가지 데이터를 작성하면 영구적인 와이파이 계정도 만들 수 있다.
출처 shutterstock.com
공항 맛집
다채로운 맛집들이 반기는 뮌헨 국제공항. 독일 요리는 물론, 아시아 요리까지 먹을 수 있다. 특별한 경험을 원한다면, 양조장을 갖춘 레스토랑을 추천. 전통 바이에른 맥주를 판매한다.
출처 shutterstoc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