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그레브 2박 3일 추천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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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shutterstoc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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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그레브는 한 나라의 수도치고는 꽤 작은 규모의 도시로, 시내 주요 명소를 둘러보는 데는 하루면 충분하다. 다만 플리트비체를 비롯해 근교에 볼거리들이 많아 자그레브를 거점으로 3-4일간 머물기도 한다. 자그레브와 근교를 함께를 알차게 즐길 수 있는 트리플의 추천 코스를 소개한다.
자그레브 둘러보기
첫째 날

아름다운 도시 경관 즐기기
자그레브 시내 주요 명소들은 전부 도보로 이동 가능한 거리에 위치한다. 산책하듯 걸어 다니며 여유로운 관광을 즐기자. 마무리 일정으로는 자그레브 아이 전망대에 올라 하루 동안 방문한 명소들을 두 눈에 담아보길 추천한다.
∙ 예상 소요시간 : 9시간 30분

플리트비체 당일치기
둘째 날

천혜의 자연을 가진 플리트비체
자그레브에서 버스로 두 시간 거리에 위치한 플리트비체. 교통수단이 잘 갖춰져 있고, 다양한 투어 상품 또한 많아 당일치기로 다녀오기 좋다. 상단부와 하단부의 호수를 모두 방문하고 싶다면 하루쯤 머무는 것을 추천한다.

근교 도시로 향하는
셋째 날

자그레브 여행의 또 다른 묘미
자그레브와는 안녕을 고하고 인근의 근교 도시로 떠나 보자.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도시들이 여행자들에게 손짓한다. 리예카는 두 시간 반, 자다르나 로빈은 평균 네 시간가량 소요되기 때문에 아침 일찍 서두르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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