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국 전 체크 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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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shutterstoc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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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망의 여행 일정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급한 마음에 가방부터 꾸리다가는 정작 중요한 것을 놓치기 일쑤. 여행 전날 확인하면 좋을 체크 리스트.
여행 전 필수 체크 항목!
1. 여권 유효기간이 체류 예정 기간 보다 더 남았는지 확인하기 (6개월 정도 여유 있는 것이 안전) 2. 항공권의 출국, 귀국 일정 등은 다시 한번 체크하기 3. 예산에 맞게 미리 환전해 두기 4. 만약의 상황에 대비하여 여행자 보험 들어두기
알아두면 좋아요!
· 괌은 미국령이지만 관광 목적으로 단기 체류할 경우 한국 여권 소지자는 무비자 입국이 가능하다. 단, ESTA 승인을 받을 경우 입국심사 시간을 절약할 수도 있다. · ESTA 비자를 신청할 때, 미국 국토안보부가 운영하는 공식 홈페이지인지 꼭 확인하자. 공식 사이트가 아닌 대행 사이트를 이용할 시 8배가 넘는 금액을 지불할 수 있다.
해외여행 준비물 체크리스트
E-Ticket, 바우처, 여권 사본 등 출력하기
공항에서 출국할 때는 여권만으로도 체크인이 되지만, 입국 시에 리턴 티켓이 확인되지 않으면 종종 입국이 거절될 수도 있으므로 반드시 출력하자. 호텔 바우처 등도 출력해놓으면 체크인할 때 편리하다. 여행 중 여권을 잃어버렸을 때를 대비하여 여권 사본과 여권 사진 2매는 반드시 챙기는 것이 좋다.
유심카드 또는 포켓와이파이
데이터 이용법은 크게 유심, E심, 포켓 와이파이, 데이터 로밍이 있다. 각각의 장단점이 달라 여행의 기간과 인원을 고려하여 미리 준비해두는 것이 좋다.
환전하기
여행지에서 쇼핑과 먹방을 즐기려면 환전은 필수! 현지에서 환전이 가능하지만, 환율이 비싸게 적용되므로 한국에서 미리 준비해 가는 것을 추천한다. 또한 현지에서 추가 환전하는 것보다 신용카드를 사용하거나 ATM에서 현금 서비스를 받는 편이 좀 더 저렴할 수 있다.
여행자 보험
여행 중에는 어떠한 일이 일어날지 모른다. 무사히 다녀오면 좋겠지만 혹시나 일어날 사고, 분실을 대비해 여행자 보험을 들어두자. 보험사에 미리 연락하거나 홈페이지를 통해 가입할 수도 있고, 출국 당일 공항에 있는 여행자 보험 부스에서 신청할 수도 있다.
어댑터
괌은 110V를 사용해 11자 모양의 콘센트를 사용하니 멀티 어댑터를 챙겨가도록 하자.
기타 물품들
· 강렬한 햇볕 방지 : 선크림, 선글라스, 모자, 휴대용 우산, 양산 · 물놀이용 : 수영복, 물안경, 튜브 등과 아쿠아 슈즈 (바닷속 산호 주의) · 옷 : 괌 날씨는 무더운 편이라 옷은 우리나라 여름 날씨에 걸맞게 · 기타 : 소화제, 진통제, 감기약 등의 비상약, 화장품과 세면도구, 이어폰 등
수하물 규정 확인하기
무게 확인하기
항공사에 따라 수하물로 부칠 수 있는 짐의 무게가 정해져 있다. 보통 20kg을 넘지 않도록 유의한다.
기내 반입 가능 물품과 위탁 수하물 규정은?
기내 가방이냐 위탁 수하물이냐에 따라 반입이 불가한 물품들이 있다. 인화성 물질은 당연히 기내도 위탁도 반입이 불가하다. 액체류의 경우 100mL 초과 시 위탁 수하물로 보내야 하며, 휴대폰 보조 배터리의 경우 기내 가방에 들고 타야 한다. 자신이 해당하는 항공사 사이트에서 수하물 규정을 체크하고 짐을 싸도록 하자.
일반적으로 기내에 가져갈 수 없는 물품
・ 기내로 가져갈 수 있는 규격(세 변의 합 115cm, 10kg 이내)을 초과하는 물품 ・ 기타 타인에게 위해를 입힐 수 있는 물품 (칼, 공구류, 총기류 등) ・ 100mL 초과 용기에 담긴 액체, 젤류 ・ 날카롭거나 뾰족하거나 긴 봉 형의 물품
일반적으로 위탁 수하물로 부칠 수 없는 물품
・ 현금, 보석, 귀금속, 유가증권, 계약서, 논문과 같은 서류, 여권, 신분증, 열쇠, 견본(샘플), 골동품 등 가치를 따지기 어려운 귀중한 물건 ・ 노트북 컴퓨터, 휴대폰, 카메라 등 고가의 개인 전자제품 또는 데이터 저장장치 ・ 파손 혹은 부패하기 쉬운 물품 ・ 하드케이스에 넣지 않은 소형 악기류 ・ 기내 또는 여행 중에 사용될 의약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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