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 화장품 떨어졌어! 여행 가야겠다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유적지를 즐길 수 있는 유럽. 하지만 뜨거운 태양이 내리쬐고 물은 석회수라 피부에는 좋지 않다. 그래서인지 피부를 보호하기 위한 화장품을 활발히 연구하고 개발해 역사 깊고 성능 좋은 기초 제품들이 많은 곳이 유럽이다. 한국 매장의 절반 가격으로 살 수 있는 유럽 현지에서 필요한 기초 제품들을 챙겨보자.
스파 브랜드가 유명한
독일
바버
전지현이 사용하는 앰플로 유명한 독일 스파 코스메틱 브랜드, 바버. 연간 4천만 개의 앰플을 생산할 정도로 전 세계에서 사랑받고 있다. 가격은 앰플 하나당 2~4유로에 구매할 수 있다.
산수시
독일 바덴바덴 지역 온천수를 사용하는 화장품 브랜드. 다양한 라인의 제품 중 특히 인기 있는 제품은 바로 산수시 데포 세럼. 수분과 탄력에 좋아 물광 세럼이라고 불린다. 이 제품은 독일에서 구매 시 3만원 정도로 한국에 비해 4만 원 가까이 저렴하다.
  • 베를린
    바로가기
  • 뮌헨
    바로가기
  • 프랑크푸르트
    바로가기
스킨 케어가 유명한
프랑스
꼬달리
꼬달리는 포도나무 줄기, 포도씨 등 포도를 이용해 만드는 코스메틱 브랜드로, 한국에선 화이트닝에 좋은 화장품 브랜드로 알려져 있다. 유명한 제품은 꼬달리 앰플! 포도의 '폴리페놀'이라는 항산화 성분이 피부 노화를 막아준다고. 한국에서 79000원에 판매 중인 꼬달리 앰플을 프랑스에서는 3만 원대에 구매할 수 있다.
딸고
한국의 고급 호텔 스파나 유명 에스테틱샵에서 만나볼 수 있는 딸고. 해초팩, 미스트, 바디 슬리밍 제품이 유명하다. 미스트는 54초에 하나씩 팔린다고 해 ‘54초 미스트’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 연예인들도 많이 사용한다는 딸고 제품은 프랑스에서 구입할 경우 한국에 비해 20프로 가량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콩당세
연예인들도 파리에 오면 구입해가는 아이템. 미네랄 오일, 합성색소, 파라벤, 페녹시에탄올 등의 화학성분이 없어 피부가 예민하거나 천연성분의 건강한 화장품을 사용해보고 싶은 사람에게 특히 추천한다. 프랑스에서 구입 시 한국보다 30~40% 저렴하다.
  • 파리
    바로가기
수도원 화장품이 좋은
이탈리아
산타 마리아 노벨라
한때 고현정이 사용하는 수분크림으로 붐이 일었던 산타 마리아 노벨라 크림. 무려 80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진 브랜드로 사람들의 만족도도 높다. 수분크림인 크레마 이드랄리아의 경우 한국에 비해 3만 원 정도 저렴하다.
  • 로마
    바로가기
  • 피렌체
    바로가기
뜨거운 햇빛에 강한 제품은
스페인
마티덤
스페인 사람들의 피부 고민을 책임져온 스페인 1위 화장품 마티덤. 유럽에 다양한 앰플 브랜드가 있지만, 그중에서도 효과 좋기로 유명하다. 다양한 앰플 라인이 있는데 가장 인기 있는 제품은 포토 에이지 라인. 뜨거운 햇빛에 지친 피부를 위해 만들어진 제품으로 피부 노화를 막는데 도움을 준다. 스페인에서 구매하면 한국의 절반 가격에 살 수 있다.
  • 바르셀로나
    바로가기
  • 마드리드
    바로가기
나머지 정보를 더 보고 싶다면,
트리플 로그인하고 무료로 확인하세요.
지금 보고 있는 콘텐츠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