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엔으로 즐기는 후쿠오카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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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tenchika.com/shop/natural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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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1시간 20분이면 도착하는 가까운 도시 후쿠오카. 여행 중 빼놓을 수 없는 쇼핑, 미식을 좀 더 경제적으로 즐겨보자. 후쿠오카에서 100엔 대로 즐길 수 있는 숍과 스시 맛집을 소개한다.
🛒 100엔숍에서 쇼핑하기
알뜰하게 쇼핑을 즐길 수 있는 브랜드숍이 곳곳에 자리한다. 식상한 다이소는 이제 그만! 다양한 카테고리의 상품을 판매하는 후쿠오카 100엔숍을 모아봤다.
예쁜 디자인이 돋보이는
세리아 하카타 마루이 점

대표적인 100엔숍 중 하나로 가성비가 뛰어나 로컬, 여행자 모두에게 사랑받는다. 문구류, 생활용품, 인테리어 소품 등 보기에도 예쁘고 활용도 높은 상품을 판매한다. 퀄리티도 괜찮은 편이며, 깔끔하게 상품이 진열되어 쇼핑하기 편리하다. 여행을 기념하기 좋은 일본 감성의 아이템이나 실용적인 물건을 구매해 보자.

다양한 주방용품이 반기는
내추럴 키친 후쿠오카 덴진 지하상가 점
아기자기한 주방용품에 관심이 있다면 꼭 들러봐야 할 곳. 세련되고 따뜻한 감성의 친환경 목재류 상품을 선보이는 것으로 유명하다. 주방용품과 식기류가 주력 상품으로 귀여운 접시부터 컵, 커트러리, 테이블 데커레이션까지 아이템이 다양하며 꼼꼼한 포장 덕에 한국에 가져올 때 파손될 걱정도 없다.
일본 내 많은 점포를 갖춘
캔 두 덴진 점

다이소, 세리아와 함께 일본 3대 100엔숍 중 하나로 꼽힌다. 일상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물건을 찾기 적합한 곳으로 인테리어 소품, 문구, 생활용품, 화장품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상품을 보유 중이다. 소소한 기념품 쇼핑이나 실용적인 여행용품을 찾고 있다면 방문해 보자. 후쿠오카 곳곳에 지점을 두었는데 그중 덴진 점은 파르코 백화점과 이어져 있어 여행자들이 많이 방문한다.

가성비와 디자인을 모두 갖춘
쓰리 코인즈 플러스 미나 덴진 점

100엔숍보다 퀄리티가 좋은 상품이 많은 300엔숍. 주력 아이템은 생활용품이지만 패션 아이템, 반려동물 용품, 캠핑 용품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상품을 판매해 구경하는 재미가 있다. 여름에는 쿨 넥밴드와 물놀이 용품, 겨울에는 방한 용품 등 계절용품도 판매해 여행을 편리하게 해 줄 아이템도 득템할 수 있다.

🍣 100엔 스시에서 먹방 타임
맛있는 스시를 배부르게 먹고 싶다면 후쿠오카 대표 100엔 스시 전문점을 찾아가자. 한국어가 지원되는 모니터를 구비한 곳이 많아 일본어를 못해도 쉽게 주문할 수 있다.
하카타 포트 타워 근처 스시 맛집
하카타 토요이치
종류에 상관없이 모든 스시의 가격이 똑같다. 셀프 코너에 있는 스시 중 원하는 것을 담아온 후 직원에게 스시 개수를 확인받으면 된다. 스시 외 다른 메뉴는 테이블에 있는 태블릿으로 주문이 가능하다. 스시의 퀄리티는 신선하다는 평이 대부분. 인기 맛집으로 웨이팅이 있을 수 있으나 회전율이 높은 편이며, 테이크아웃도 가능하다.
일본의 대표적인 회전 스시 맛집
스시로 후쿠오카 하라다 점
한국인에게도 익숙한 일본 프랜차이즈 100엔 스시 전문점. 가성비 스시 맛집으로 알려져 있으며 테이블에 있는 모니터에서 한국어를 지원해 주문이 편리하다. 모니터에서 원하는 메뉴를 주문하면 회전 레일로 접시를 받을 수 있으며 접시 색깔 별로 가격대가 다르다. 후쿠오카에 내 여러 지점이 있으니 동선 상 편한 곳으로 방문하면 된다.
밥의 양을 조절할 수 있는
쿠라 스시 하카타 나카스 점
로컬들에게도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일본 스시 프랜차이즈. 태블릿으로 주문한 메뉴가 테이블 근처 레일에 도착하면 태블릿 화면을 통해 안내해 준다. 스시 종류가 많고 제철 시즌 메뉴도 있어 메뉴 선택지가 넓은 편. 한국어 메뉴를 지원하며 현금, 카드 결제 모두 가능하다. 인기 있는 맛집이니 오픈런을 권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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