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적인 스위스 물가답게 괜찮은 숙소 정하기가 쉽지 않다. 가격보다 공간이 좁은 것이 사실. 그래도 취리히의 디자인 감각 하나는 알아줘야 한다. 알뜰살뜰하게 실용적으로 만든 공간의 호텔을 알아보자.
취리히 중앙역 인근 가성비 호텔
호텔 몬타나 취리히
· 취리히 중앙역 주변
취리히 호텔 중 가성비 좋기로 유명한 이곳. 저렴한 가격 대비 위치, 시설, 조식 뭐 하나 부족함이 없어 한국인 여행자들에게 인기가 많다. 객실 자체가 크지는 않지만 아기자기하게 꾸며진 객실이 매력적이다. 조식도 깔끔하고 맛있다는 평이 많다.
출처 www.expedia.com
자전거 대여가 가능한 호텔
25아워즈 호텔 취리히 웨스트
· 취리히 웨스트 주변
여행객들에게 주목받고 있는 취리히 웨스트 지역의 발랄하고 유니크한 디자인 호텔이다. 호텔에 머무는 동안 취리히 현지인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자전거 대여와 프라이탁 가방을 마음껏 이용할 수 있다.
출처 www.expedia.com/
관광지로의 접근성이 좋은 호텔
호텔 뒤 테아트르 바이 파스빈드
· 취리히 중앙역 주변
취리히 연방 공과대학교를 오르내리는 폴리반 역 주변에 있는 디자인 호텔이다. 중앙역과 구시가지, 관광지와 가까워 이동하기에도 좋다. 객실은 작은 편이지만 디자인 호텔답게 실용적으로 꾸며져 있으며 직원의 서비스가 하루를 기분 좋게 만든다.
출처 www.expedia.com/
위치와 전망 모두 좋은 호텔
센트럴 플라자 호텔
· 취리히 중앙역 주변
취리히 중앙역역 주변이자 리마트 강변에 있어 위치와 전망까지 모두 갖춘 호텔이다. 디자인 호텔 못지않은 깔끔한 내부 인테리어로 호불호 없이 여행객의 사랑을 받고 있다. 호텔 내에 중세 왕실에 초대받은 듯한 독특한 인테리어의 레스토랑 ‘킹스 케이브(King's Cave)’가 있다.
출처 www.expedia.com/
합리적인 가격을 자랑하는
스몰 럭셔리 호텔 앰배서더 취리히
· 취리히 호수 주변
럭셔리한 호텔이 즐비한 취리히 호수 주변에서 구할 수 없는 합리적인 가격을 제공하고 있다. 부티크 호텔답게 안락한 침구와 친절한 서비스에 구시가지와 호수 전망까지 갖추고 있다. 현지인들에게도 인기가 좋은 오페라 레스토랑도 함께 즐겨보자.
출처 www.exped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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