뮌헨 여행에서 빠질 수 없는 즐거움은 바로 독일 명차를 즐기는 것. 특유의 근면성실함, 완벽주의가 느껴지는 세계 제1의 자동차 왕국, 독일의 매력을 뮌헨에서 느껴보자.
뮌헨에 본부를 둔
BMW
독일식 발음으로는 ‘베엠베’. 세계적인 명차 BMW의 본사가 있는 만큼 관광객들을 위한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BMW 마니아라면 본사에 마련된 BMW 박물관에 꼭 들러보자. M시리즈, 미니, 롤스로이스 모터 카 등의 전시장을 갖추고 있는 BMW 벨트도 필수 코스.
출처 www.bmw-connecteddrive.de/app/index.html#/language-selection
BMW의 역사를 한눈에
BMW 박물관
독특하게 생긴 ‘포 실린더’라는 별칭의 높은 건물이 BMW의 본사고, 그 바로 옆 샐러드볼을 닮은 원통형의 건물은 박물관이다. BWM의 과거, 현재, 미래까지 한 눈에 관람할 수 있다. 자동차뿐만 아니라 오토바이, 엔진 등 BMW의 스페셜한 기술력을 엿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
출처 www.facebook.com/bmw.welt/photos/a.119669828085157/1746606122058178/?type=3&theater
무료로 즐길 수 있는 BMW 박물관
BMW 벨트
BMW 벨트는 사실 고객센터로 지어진 곳이다. BMW 신차 출고센터이자 고객 민원실로 이용하는 곳이지만 홍보실로도 잘 이용하고 있다. BMW 산하 브랜드인 미니, 롤스로이드 등의 신차, 신기술에 대한 자료를 일반인에게 무료로 공개하고 있다.
출처 www.bmw-welt.com/en/locations/welt.html
독일 명차의 대표주자
아우디
역시 바이에른 소속의 명차 브랜드이며, 뮌헨 근교의 앙골슈타트에 본사가 있다. 본사에서 직접 운영하는 아우디 박물관에서 아우디만의 특별한 역사를 엿볼 수 있다.
출처 commons.wikimedia.org/wiki/File:2018_Audi_R8_Coupe_V10_plus_Front.jpg
진귀한 고전 명차를 한눈에
잉골슈타트 아우디 박물관
아우디 본사에서 직접 운영하는 박물관으로 아우디의 화려한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곳. 탄탄한 디자인으로 꾸준히 사랑 받고 있는 명차 아우디의 모든 것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이곳에는 아우디의 모체가 된 창업자 아우구스트 호르흐의 자동차 같은 클래식 카가 많다.
출처 www.audi.de/de/foren/en/audi-forum-ingolstadt/audi-museum-mobile.html
럭셔리 자동차의 대명사
메르세데스 벤츠
벤츠의 본사는 슈투트가르트에 있지만 뮌헨에도 훌륭한 시설의 전시장이 마련돼 있다. 초대형 규모를 자랑하니 필수적으로 들러볼 것.
출처 commons.wikimedia.org/wiki/File:Mercedes-Benz_C_257_CLS220_IAA_2019_JM_0285.jpg
박물관급 럭셔리 전시관
메르세데스 벤츠 센터
6층짜리 초대형 규모의 벤츠 전시장. 먼저 그 웅장한 규모에 놀라고, 그 안을 가득 메운 수많은 종류의 벤츠들의 멋스러움에 반하게 된다. 구매하지 않는 구경꾼 손님들에게도 친절하니 걱정하지 말것. 실제로 벤츠를 판매하는 곳이지만 박물관을 방불케 할 정도로 벤츠에 대한 모든 것을 만나볼 수 있다.
출처 www.mercedes-benz-muenchen.de/de/desktop/about-us/locations/location.611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