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혼자 떠나는 여행이 아직 낯설다면, 싱가포르는 그 시작점으로 딱 좋은 도시다. 그렇다면 어디를 가야 혼자서도 충분히 여행의 재미를 누릴 수 있을까?
이번에는 나만의 시간을 더 특별하게 만들어 줄 싱가포르 핫플레이스 7곳을 준비했다. 가볍게 걸으며 풍경을 담고, 멋진 공간에서 커피 한잔을 마시며 온전히 나를 위한 여행을 즐겨 보자.





싱가포르 도심 한가운데 위치한 포트 캐닝 공원은 여유롭게 거닐며 산책을 즐기기 좋은 공간이다. 특히, ‘트리 터널’이라 불리는 포토존이 최근 SNS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아침부터 줄을 설 정도니, 인증샷을 남기고 싶다면 이른 시간에 방문하는 것이 좋다.
만약 줄이 너무 길다면 초대형 나무 앞에서 멋진 인증샷을 남기는 것도 좋은 선택이다. 공원을 한 바퀴 둘러봤다면 근처의 인기 브런치 카페, 티옹바루 베이커리에서 크루아상을 맛보며 여유로운 아침을 보내 보자.






싱가포르에서 페라나칸 건축 양식을 가장 잘 볼 수 있는 동네가 바로 주 치앗 로드다. 알록달록한 건물들이 늘어서 있어 마치 동화 속 한 장면 같은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비교적 덜 알려진 관광지로 조용한 분위기 속에서 여유롭게 산책하기 좋다.
근처에 위치한 새우 국수 맛집들을 방문하는 여행자가 많으니, 함께 방문해 볼 것을 추천한다. 감각적인 편집숍과 카페, 베이커리들이 자리하고 있어 쇼핑은 물론 커피 한 잔의 여유까지 즐길 수 있다.







싱가포르에 왔다면 한 번쯤은 들러야 할 대표적인 명소. 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에 위치한 스카이파크 전망대에서는 싱가포르의 스카이라인을 360도 파노라마로 감상할 수 있다.
특히 일몰 시간대가 가장 인기 있으며, 슈퍼 트리쇼가 시작되는 저녁 시간대도 좋은 선택이다. 전망대 옆에 자리한 바에서 칵테일과 함께 야경을 즐긴다면, 혼자만의 하루를 더 낭만적으로 물들일 수 있을 것이다.







디자인과 예술을 사랑한다면 꼭 방문해 보길 추천하는 곳. 1955년 독일에서 처음 문을 연 이 박물관은 2005년, 두 번째로 싱가포르에 개관했다. 전면 통유리로 이루어진 감각적인 건물 내부에 레드 닷 어워드에서 수상한 다양한 예술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크고 작은 디자인 소품들을 판매하고 있어, 선물용으로 구매하기도 좋다. 박물관 내부에 작은 카페가 있으니, 관람을 마쳤다면 커피 한잔의 여유를 즐겨 보자.








커피를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놓칠 수 없는 카페. 아파트먼트 커피는 드립 커피 맛집으로 이름난 곳이다. 화이트 & 우드톤의 미니멀한 인테리어가 특히 인상적이며, 커피 또한 감각적인 도자기 잔에 제공된다.
원하는 원두를 직접 선택할 수 있으니, 고른 원두로 커피 내리는 과정을 구경하며 시간을 보내는 것도 좋은 경험이 될 것이다. 드립백과 원두도 따로 판매하고 있어 여행 기념품으로 구매하기에도 제격.







화려한 싱가포르의 야경을 제대로 감상하고 싶다면, 루프탑 바로 유명한 사우스브릿지를 추천한다. 마리나 베이 샌즈 뷰가 특히 아름다우니, 예약 시 꼭 미리 요청해 두기를 권한다.
바 자리가 마련되어 있어 혼자 여행하는 사람들도 부담 없이 방문하기 좋다. 해피 아워를 활용한다면 할인된 가격으로 칵테일을 즐길 수 있을 것. 시그니처 메뉴인 오이스터도 함께 곁들여 보자.







아침 식사를 겸해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브런치 카페. 에그 베네딕트, 아보카도 토스트, 수플레 팬케이크 등 다양한 브런치 메뉴가 준비되어 있으며, 식사 메뉴는 물론 커피와 베이커리 종류도 다양하다.
깔끔한 화이트톤 인테리어와 높은 천장이 개방감을 더해 혼자서도 편안하게 시간을 보내기 좋다. 특히 콘센트가 있는 자리가 많으니, 노트북을 가져오더라도 여유롭고 느긋하게 즐길 수 있을 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