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베이 필수 코스, 소품 숍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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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facebook.com/photo.php?fbid=839511008219406&set=pb.100064815425446.-2207520000&type=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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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베이 여행에 빼놓을 수 없는 것! 바로 아기자기한 소품 숍을 탐방하는 것이다. 쇼핑이 여행의 큰 즐거움이라면, 예쁜 물건을 보면 기분이 좋아지는 사람이라면, 타이베이 소품 숍 투어는 어떨까? 개성 가득한 곳들로 지금부터 안내한다.
안 들리면 서운한 타이베이 대표 기념품 숍
라이하오
타이베이에서 가장 인기인 기념품 상점. 자체 제작 상품을 판매해 높은 퀄리티를 자랑한다. 1층과 지하 1층으로 나뉘는데, 지하 1층이 조금 더 넓다. 규모만큼이나 아기자기한 소품부터 마그넷, 동전 지갑, 펑리수 등 없는 게 없다. 그중에서도 여행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아이템은 바로 엽서와 대만 맥주잔.
‘차’의 나라 대만에 딱 어울리는 쇼핑 스팟
일롱 융캉제 점
대만을 대표하는 티 웨어 브랜드 '일롱'의 오프라인 숍. 차와 다기 쇼핑을 원한다면, 제일 먼저 이곳으로 향하자. 티 웨어 외에도 텀블러, 차 방향제 등을 판매하고 있는데 국내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입구 쪽에 음료를 판매하는 공간도 자리하니, 쇼핑 후 티타임을 즐겨도 좋다.
문구 숍이기도, 카페이기도 한
직물문구 카페
문구류 마니아들을 위한 카페. 대표 상품은 작고 귀여운 스탬프들이다. 문구류를 필두로 자체 제작 상품을 주로 판매하고, 그 밖의 여러 나라의 앙증맞은 소품도 함께 판매해 지갑 열리는 건 시간문제다. 맛있는 커피와 디저트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으니, 작지만 보물 창고 같은 이곳에서 나만의 힐링 타임을 가져보자.
역사와 문화예술 그리고 창작의 만남
시먼 홍러우 창의 16 공방
존재 자체만으로도 의미 있는 스팟. 110여 년 역사를 가진 오래된 극장 터를 활용했다. 이곳의 역사를 기억할 전시 공간과 함께 현대 아티스트들의 작품을 판매하는 상점이 자리해 과거와 현재의 조화가 느껴진다. 주말이면 야외 공간에서 플리마켓도 열려, 다양한 작가들의 크리에이티브한 핸드메이드 작품을 둘러볼 수 있다.
80여 년 전 설립된 대만 최초의 담배 공장
송산 문창 원구
과거 담배 공장이 대만 시민들을 위한 복합문화공간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다소 투박하게 생긴 건물 안으로 들어가면, 갤러리와 카페 그리고 편집숍 등이 대만 문화예술의 현주소를 보여준다. 편집숍에서 판매하는 제품들은 모두 디자이너 제품으로 가격대가 다소 높은 편. 하지만 다른 소품 숍에서 볼 수 없는 다양한 소품이 여행자를 반긴다.
나만의 오르골을 만들 수 있는
우더풀 라이프 화산 점
나무를 이용해 여러 소품을 만드는 우더풀 라이프. 가장 유명한 제품은 바로 어마어마한 종류의 오르골이다. 특히 디즈니 캐릭터 오르골은 남녀노소 모두에게 인기 만점이다. 특별한 경험을 원한다면, 직접 오르골을 만들어보자. 원하는 오르골 베이스와 음악, 장식 등을 골라 만들면 된다. 생각보다 쉽고 간단하게 세상 어디에도 없는 나만의 오르골을 가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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