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방송 <나 혼자 산다>의 10주년 기념 여행지로 나오며 많은 관심을 받는 중인 몽골. 천혜의 자연을 품은 나라 정도로만 알려졌지만, 이외에도 숨겨진 매력이 많다. 아직 잘 알려지지 않은 몽골의 매력부터 여행 팁까지! 몽골이 궁금하다면 이 글을 주목하자.




도심에서 조금만 벗어나면 절경이 펼쳐지는 몽골. 세계유네스코 자연유산에 등재된 테렐지 국립공원, 하늘만큼 청명한 훕스굴 호수, 아시아에서 가장 넓은 사막인 고비사막 등 멋진 자연경관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대자연의 경이로움은 밤에도 이어지는데, 하늘을 가득 채운 반짝이는 은하수가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한다.
여행 일정이 5일 내외라면 위 3곳을 모두 돌아보기 어렵다. 초원 / 호수 / 사막 중 취향에 따라 꼭 가고 싶은 곳을 고르고, 그 명소를 기준으로 여행 코스를 정해보자.




몽골 여행의 숨겨진 묘미, 액티비티. 몽골의 자연 속에서 즐길 수 있는 액티비티가 생각보다 무궁무진하다. 드넓은 초원에서 진행하는 승마, 사막에서 즐기는 모래 썰매를 비롯해 트레킹, ATV, 심지어 호수에서 수상 액티비티까지 가능하다. 취향에 따라 액티비티를 골라 즐기며 자연을 온몸으로 만끽해 보자.


몽골은 초원에서 가축을 기르는 문화가 발달해 현지인들도 자연스레 고기와 유제품 음식을 많이 즐기게 되었다. 뜨겁게 달군 돌로 양이나 염소 고기를 쪄 먹는 허르헉, 양념한 양고기를 넣고 튀긴 만두 호쇼르 등이 대표적인 음식. 이 밖에도 특유의 새콤한 맛이 있는 요거트와 풍미 진한 치즈도 있으니, 접할 기회가 있다면 한 번 맛보는 것을 추천한다.



몽골의 수도, 울란바토르는 전통과 현대가 공존한다. 곳곳에 현대식 몽골 국영백화점과 각종 쇼핑몰들이 있는가 하면, 한쪽에는 역사와 전통을 볼 수 있는 몽골 국립 박물관, 칭기즈칸 동상 등이 자리한다. 몽골의 전통을 생생하게 체험하고 싶다면 시내에서 가까운 나랑톨 시장을 추천! 전통 신발, 의상, 골동품 등 몽골 전통 물건이 가득하다. 특별한 기념품을 찾는다면 이만한 곳이 없을 것이다.
① 가벼운 외투 또는 경량 패딩
일교차가 큰 편인 몽골. 가장 따뜻한 7월에도 최고기온 21도, 최저기온 10도 정도로 일교차가 크다. 바람막이나 경량 패딩 등 보온 유지에 필요한 옷을 미리 챙겨가자.
② 멀미약
몽골에서는 여행지 간 이동 시 보통 '푸르공'이라 불리는 승합차를 타고 이동하는데, 승차감이 안 좋을뿐더러 비포장도로를 달릴 때가 많다. 평소 멀미를 자주 하는 사람이라면 만약의 상황을 대비해 약을 준비해 가자.
③ 보조배터리
자연 명소가 대부분인 몽골에서는 휴대폰 충전이 어려울 때가 많다. 여행 전 미리 충전한 보조배터리를 준비해 두어 여행지에서 필요시 유용하게 사용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