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instagram.com/p/CBSyT6dBQ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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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샷 꿀보장하는 국내 사진 명소

사진만 찍었다 하면 실패하는 것 같은 '곰손'들을 위해 준비했어요. 포즈를 특별히 예쁘게 취하지 않아도, 한 폭의 그림 속으로 들어간 듯한 내 모습을 담는 방법. SNS에서 핫플레이스로 떠오른 사진 명소들을 소개합니다.
경주
‣ 경주의 핫플레이스 '금장대'
금장대는 경주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누각이다. 빼어난 경치 외에도 인생샷 명소로 SNS에서 인기가 뜨겁다. 산책로를 따라 걷다 보면 나오는 나룻배 한 척이 그 주인공. 수풀 속에 놓인 나룻배에서는 어떻게 찍어도 작품이 된다. 포토 스폿까지 가는 산책로도 유채꽃이 필 무렵이면 훌륭한 촬영지로 손색없다.
사진 찍는 방법 📸
· 나룻배에 앉거나 서서 · 수변 데크에서 유채꽃과 함께
남해
‣ 남해의 절경을 사진 속에, '보리암' & '금산 산장'
기암괴석으로 뒤덮여 절경을 이루는 금산. 푸른 남해까지 어우러진 사진을 찍고 싶다면, 보리암과 금산 산장으로 향하자. 두 곳 모두 절벽에 있어 수려한 남해의 자연을 프레임 안에 담기에 훌륭하다. 특히 일출에 맞춰 오른다면 더욱 아름다운 경치와 마주한다. 남해를 다녀왔다면 반드시 찍는 대표 사진 포인트이니 놓치지 말자.
사진 찍는 방법 📸
· 보리암의 극락전에서 절경을 바라보며 · 금산 산장의 야외 테이블에 앉아서
통영
‣ 골목골목 벽화가 그려진 '동피랑 벽화 마을'
알록달록 벽화를 배경으로 사진 찍기 좋은 마을. 피랑은 ‘벼랑’을 뜻하는 통영 방언이다. 미로 같은 골목길을 누비며 벽화를 배경으로 인생샷을 남길 수 있다. 아기자기한 카페와 소품숍이 자리해 사진을 찍고 잠시 쉬어가기 좋다. 마을 꼭대기에 위치한 전망대 동포루에 서면 통영 시내와 바다가 내려다보이니 꼭 올라가 보자. 오르막길과 계단이 많아 편한 신발을 신고 가는 것을 추천한다.
사진 찍는 방법 📸
· 마을 곳곳 숨어있는 벽화를 배경으로 · 동피랑 카페에서 파는 디저트를 손에 들고 · 동포루 전망대 위에서 시내와 바다가 한컷에 나오게
거제
‣ 탁 트인 바다를 배경으로, '바람의 언덕'
갈곶리 도장포 마을 북쪽에 자리 잡은 나지막한 언덕. 언덕 위로 바람이 많이 불어 바람의 언덕이라고 부르게 되었다. 언덕 위에서 바라보는 탁 트인 바다 풍경이 특히 아름다워 거제 9경으로 불린다. 네덜란드를 연상시키는 풍차가 메인 포토 스팟. 언덕 위에서 풍차와 함께 사진을 찍은 후, 전망대로 내려와 바다를 배경으로 사진을 남기자.
사진 찍는 방법 📸
· 언덕 위에서 풍차와 함께 · 전망대에서 바다를 내려다보며 · 전망대에서 작게 보이는 풍차를 배경으로
춘천
‣ 이국적인 배경 속에서 찰칵, '제이드 가든'
계절마다 약 3,900여 종류의 꽃과 나무를 만날 수 있는 정원. 24개의 테마 정원이 있으며, 유럽식 정원으로 꾸며졌다. 이국적인 정취 때문에 어디에서 사진을 찍어도 인생샷이 탄생한다. 그중 영국식 보더 가든과 이탈리안 웨딩 가든이 가장 유명한 포토 스팟이다. 야간 개장이 진행되면 조명까지 더해져 낭만적인 분위기까지 풍긴다.
사진 찍는 방법 📸
· 영국식 보던 가든의 나무가 양옆으로 놓인 길에서 · 이탈리아 웨딩 가든에 놓인 의자에 앉아서 · 야간 개장 시 조명이 켜진 정원에서
제주
‣ 만발한 유채꽃과 함께, '산방산'
산방산은 그 웅장한 모습을 배경으로 인생샷을 남길 수 있는 명소로, 봄이 되면 제주를 노랗게 물들이는 유채꽃과 함께 절경을 이룬다. 만발한 유채꽃밭이 산방산 아래 넓게 펼쳐진 모습을 마주하는 순간에는 감탄이 절로 나온다. 꽃밭에 들어가 산방산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어 보자. 특히 ‘고메 밀면 제주 본점’ 맞은편은 사진이 예쁘게 잘 나온다.
사진 찍는 방법 📸
· 웅장한 산방산을 배경으로 · 꽃밭에 들어가 산이 가운데에 오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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