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경과 산책을 즐길 수 있는 다리
호엔촐레른 다리는 1911년에 지어진 약 400m 길이의 다리이다. 2차 세계대전으로 파괴된 후 재건하여, 열차와 보행자만 접근할 수 있는 다리로 사용되고 있으며, 현재 1,200대 이상의 열차가 매일 이곳을 지나간다. 또한, 다리에서는 라인 강 주변의 야경과 쾰른 대성당, 그로스 성 마르틴 교회 등의 랜드마크를 조망할 수 있어 많은 사람들이 찾는다.
사랑의 증표인 자물쇠를 걸어둔 다리
호엔촐레른 다리는 산책하는 연인들의 모습을 많이 볼 수 있는 데이트 코스로도 알려져 있다. 다리 난간에서는 연인들이 걸어 둔 약 34만 개의 자물쇠들을 볼 수 있다.
출처 en.wikipedia.org/wiki/Hohenzollern_Bridge
프리드리히 빌헬름 4세
다리 오른쪽에 세워진 프리드리히 빌헬름 4세 동상
출처 en.wikipedia.org/wiki/Hohenzollern_Bridge
빌헬름 1세
다리 오른쪽에 세워진 프로이센의 왕 빌헬름 1세 동상
출처 en.wikipedia.org/wiki/Hohenzollern_Bridge
프리드리히 3세
다리 왼쪽에 세워진 합스부르크 왕가의 프리드리히 3세 동상
출처 en.wikipedia.org/wiki/Hohenzollern_Bridge
빌헬름 2세
다리 왼쪽에 세워진 프로이센의 왕 빌헬름 2세 동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