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N에서 선정한 '한국의 아름다운 섬' 중의 한 곳
푸른 소나무 군락이 자리한 바위 섬. 물때에 맞춰 방문하면 바닷길이 열려 '선재도'에서 도보로 방문할 수 있다. 섬의 규모가 크지 않아 한 바퀴 둘러보며 산책을 즐기거나, 각양각색의 돌로 돌탑을 세워 소원을 빌어볼 수도 있다. 이외에도 넓은 갯벌에서 해양 생물을 관찰하거나 일몰을 감상할 수 있어 가족, 연인과 함께 방문하기 좋다. 물길이 열리는 시간이 길지 않으니 방문 전 미리 썰물 시간을 확인하는 것을 잊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