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www.facebook.com/hmarboretum/photos/a.1009423125800717/1013845392025157/?type=3&theater
산책은 물론, 곳곳에 즐길 거리도 다양한 곳
약 1,300여 종의 식물들이 살아가는, 부산 최초의 공립 수목원. 뒤로는 '금정산'이, 앞으로는 '대천천'이 자리한 환상적인 자연환경을 보유한 곳으로, 여유롭게 산책하며 힐링하기 좋은 곳이다. '숲으로의 초대', '위기의 숲' 등 6개의 테마로 구성된 전시실과 아열대 및 온대 식물이 자라는 유리온실 등 구경할 시설이 많으며, 아이들을 위한 동화책이 있는 작은 도서관이 곳곳에 자리해 있어 아이와 함께 자연 속에서 독서를 즐길 수도 있다. 곳곳에 평상과 벤치, 정자가 마련되어 있으니 맛있는 간식을 싸와 나들이를 즐겨보는 것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