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큰 시계가 달려 있는 웅장한 건축물
런던의 대표적 상징인 빅벤은 낮에는 건축의 정교함을 볼 수 있고, 밤에는 국회의사당과 함께 빛나는 야경이 일품이기로 이름나 많은 여행자들의 포토 스팟 1순위로 꼽히는 곳이다. 건설 책임자 '벤저민 홀'의 큰 체구를 따 '빅 벤'이라고 불리고 있으나, 정식 명칭은 '엘리자베스 타워'로, 2012년 엘리자베스 2세의 즉위 60주년을 기념하여 이름 붙여졌다. 시계탑 상층부 외벽에 세계에서 가장 큰 시계가 달려 있으며, 내부에는 15분 간격으로 시간을 알리는 무게 13t의 거대한 종이 자리하고 있다.
출처 http://res.cloudinary.com/titicaca-imgs/image/upload/v1514262186/90704586-f1e9-48bd-8b6c-7a761d2ace36-348802.jpg?id=38814
잠시 쉬고 있는 런던의 상징물
150여 년의 역사를 가진 만큼 노후화가 진행되었고, 정부 기관의 운영 하에 2017년 8월부터 대대적인 보수 공사에 돌입했다. 외부 공사는 2022년 11월 부로 종료되었으나, 내부와 하단층 곳곳에서 공사가 진행되고 있으니, 방문 시 참고하자.
출처 res.cloudinary.com/titicaca-imgs/image/upload/v1551099762/0b47c754-4313-4d5b-8308-1d8a4b077e9d-336830.jpg?id=332883
런던 아이
도심 풍경을 감상하며 템즈 강과 빅 벤을 함께 카메라에 담을 수 있는 곳
웨스트민스터 브리지
네오고딕 양식의 웅장한 건축물 '국회의사당'과 빅 벤을 가까이에서 촬영할 수 있는 곳
헝거퍼드 앤 골든 주빌리 브리지
템즈 강, 웨스트민스터 브리지와 함께 빅 벤을 촬영할 수 있는 곳
빨간 공중전화 박스
빨간 공중전화 박스, 빅 벤을 배경으로 감성적인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는 곳
출처 www.facebook.com/GSTTnhs/photos/a.218196238341705/1190755741085745/?type=3&theater
세인트 토마스 병원
세인트 토마스 병원 앞에 자리한 푸른 정원과 함께 빅 벤을 카메라에 담을 수 있는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