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korean.visitkorea.or.kr/detail/ms_detail.do?cotid=446c6aff-14b4-437c-9670-d86684a0ac37
양조장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1933년부터 3대째 가업을 이어 내려오고 있는 오랜 역사의 막걸리 양조장. 우수한 품질의 당진 쌀과 백련잎을 넣어 발효시킨 고급스럽고 깔끔한 맛의 술을 빚는 곳이다. 2009년 청와대 만찬주로 선정된 '백련 막걸리'와 2014년 삼성 '이건희' 회장의 생일주인 '백련 맑은술'으로 잘 알려져 있다. 양조장 내에는 막걸리 빚기, 막걸리 소믈리에 클래스, 증류주 내리기, 누룩전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양조장 역사를 보여주는 손때 묻은 자료들도 전시되어 있어 술을 좋아하는 여행객들은 잠시 들러 보는 것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