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www.heritage.go.kr/heri/cul/culSelectDetail.do?culPageNo=1®ion=2&searchCondition=%ea%b3%a0%eb%9d%bd%ec%82%b0%ec%84%b1&searchCondition2=&s_kdcd=00&s_ctcd=00&ccbaKdcd=23&ccbaAsno=02440000&ccbaCtcd=36&ccbaCpno=2333602440000&ccbaCndt=&ccbaLcto=&stCcbaAsno=&endCcbaAsno=&stCcbaAsdt=&endCcbaAsdt=&ccbaPcd1=&chGubun=&header=view&returnUrl=%2fheri%2fcul%2fculSelectViewList.do&pageNo=1_1_2_0&sngl=Y
오랜 역사의 문화재를 간직한 곳
괘락산이라고도 불리는 높이 333m의 산. 30분에서 2시간 정도 소요되는 다양한 코스의 등산로는 경사가 다소 가파르나 잘 정비되어 있어 산행을 즐기기 좋다. 산을 오르다 보면 백제시대의 문화재 '고락산성'을 만날 수 있고, 정상에서는 여수 시내와 바다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할 수 있다. 봄이 되면 벚꽃길이 만들어져 꽃구경을 하기 좋으며, 울창한 편백나무 숲도 자리해 피톤치드를 만끽하기에도 제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