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루 운하의 역사
약 1.1km 길이의 매립식 운하로 1923년 완공되어 과거 지역 유통의 거점으로 이용되었다. 제 2차 세계대전 종전 후 쇠퇴하다가 1980년 중반 운하의 폭을 절반으로 줄이고 레스토랑과 카페들이 들어서면서 지금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출처 media.triple.guide/titicaca-imgs/image/upload/v1577525132/85d6f10f-a31f-4aea-a45d-4352cac18238-1857444.jpg?id=846851
로맨틱한 야경 명소
운하 주변 60여 개의 가스등이 켜지고, 상점들이 불을 밝히면 낮의 분위기와는 사뭇 다른 로맨틱한 야경 명소로 변신한다. 수로에 비친 밤하늘과 인근 불빛의 조화가 아름다운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 인기있는 장소로, 이곳에서 즐길 수 있는 크루즈 투어도 많은 사람들이 찾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