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korean.visitkorea.or.kr/detail/ms_detail.do?cotid=dcb4c9e8-9863-4cb5-97ac-3e69c298a169&big_category=A02&mid_category=A0201&big_area=2
우리 민족의 자주정신을 배우며 휴식하기 좋은 장소
고즈넉하고 평화로운 분위기가 물씬한 고려시대 역사 명소. 잔디와 각종 수목이 잘 조성되어 산책하기 좋고, 약 400년 동안 자리를 지킨 느티나무 아래서 생각을 비우고 잠시 쉬어가기 좋다. 또한 의궤와 같은 서적과 물품이 전시되어 있는 '외규장각'과 행정 책임자인 유수가 업무를 보던 건물인 '강화 유수부 이방청'이 주변에 자리해 함께 둘러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