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commons.wikimedia.org/wiki/File:Ponte_dell%27Accademia_-_Venice_-_2016_(2).jpg
베네치아에 현존하는 유일한 나무다리
베네치아의 대운하를 가로지르는 4개의 다리 중 하나. 1854년에 철로 만들어졌으나, 1932년에 임시 다리 역할을 하면서 목조 다리로 바뀌게 되었다. 현재도 나무로 만들어진 형태를 그대로 유지하고 있어, 베네치아의 유일한 목조 다리로 남게 되었다.
대운하와 주위 건축물이 이루는 야경
다리 위에서 보는 대운하의 풍경과 일출, 일몰이 아름답기로 유명해 언제 가도 예쁜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다. 밤에는 불 켜진 주위 건축물과 운하가 이루는 아름다운 야경도 감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