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thegooglegirlblog.wordpress.com/2016/03/19/day-2-40-steps-culture-tourism-theme-street/
당시의 풍경을 사실적으로 재현한 정겨운 동상
일제 강점기 당시, 도심으로 빠르게 이동하기 위해 만들어진 40계단 일대에 형성된 거리. 한국 전쟁 이후 피난민들의 판잣집이 가득했던 곳으로, 2004년 대대적인 공사를 통해 부산의 근현대사를 담은 테마 거리로 변신하였다. 뻥튀기를 판매하는 아저씨, 물 양동이를 지고 가는 아이들 등 곳곳에 동상이 자리해 1950 - 60년대의 풍경을 재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