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archive.much.go.kr/data/01/folderView.do
100여 년 전 일본 가옥이 남아 있는 거리
일제 강점기 시절, 일본인이 건너와 살았던 장소에 조성된 근대 문화 역사 거리. 포항 12경 중 하나로 선정된 곳이다. 100여 년 전 일본인의 풍요로운 모습을 그대로 남겨둠으로써, 그들에게 착취당했던 우리 경제와 생활 문화를 현재까지 생생하게 기억하게 하고 있다.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 촬영지로 사용된 이후 더욱더 많은 여행객이 찾으며, 전통 찻집에 방문해 휴식을 취하거나 의상 대여점에서 기모노를 빌려 마치 일본 여행을 하는 듯한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다.
돌계단
거리의 모습과 바다 풍경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대표 포토 존
까멜리아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 속에 등장하는 주인공 '동백'의 식당
동백이 집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 속에 등장하는 주인공 '동백'의 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