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commons.wikimedia.org/wiki/File:%E6%98%8E%E5%96%84%E5%AF%BA_Myozen-ji_Temple_-_panoramio.jpg
옛 사람들의 생활상을 볼 수 있는 향토관
묘젠지 안, 방문객들에게 개방된 향토관은 200년 전 에도시대 때 지어진 5층짜리 갓쇼즈쿠리 양식 건물이다. 이곳은 과거 승려들이 거주하던 일종의 수도원으로, 현재는 1층에 불당과 불교 소품들이 있고, 2층부터는 당시 토착민들이 사용하던 농기구들과 살림살이에 관한 전시를 볼 수 있다.
풍경이 아름다운 절
묘젠지 앞에 주목 나무는 1827년 식수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돌담과 함께 자리하고 있는 이 주목나무는 사찰과 잘 어우러져 풍경이 아름답기로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