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astrongbeliefinwicker.blogspot.com/2015/09/newcastle-memorial-walk.html
제1차 세계 대전 기념비가 있는 다리
1차 대전 당시 수많은 사상자를 낸 '앤잭(ANZAC, Australian and New Zealand Army Corp)'의 갈리폴리 상륙 100주년과 뉴캐슬 철강 산업의 시작을 기념하여 조성된 해안 산책로이다. 스테인리스강으로 만들어진 450m 길이의 다리에는 전쟁 중 입대한 남녀 11,000명 중 4,000명의 이름이 새겨져 있으며, 이를 기리기 위해 매년 많은 사람들이 방문한다.
일상의 피로를 씻어주는 해안 산책로
160m 높이의 절벽 꼭대기 가장자리를 감싸고 있는 뉴캐슬 메모리얼 워크는 바 비치와 뉴캐슬의 남부 해안선 옆의 맥쿼리 호수까지 모두 볼 수 있는 탁 트인 전망을 자랑한다. 일상에 지친 마음을 녹여주는 힐링 장소와 사진 명소로 인기가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