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korean.visitkorea.or.kr/detail/ms_detail.do?cotid=2933d4e2-3287-48ce-b8a3-c7f0b62e7907&big_category=A01&mid_category=A0101&big_area=31
사방으로 만끽하는 수림의 정취
중부 5대 악산 중 하나로 손꼽히는 산. 해발 약 934m의 높이로 급한 경사와 험한 산세가 특징이다. 주봉인 망경대를 중심으로 높게 솟은 봉우리들이 구름을 뚫는 듯 보인다 하여 이름 지어졌으며, '현등산'이라고도 불린다. 천년 고찰인 '현등사'와 코끼리 바위를 거치는 '1코스', 눈썹 바위와 미륵 바위를 거치는 '2코스'가 대표적인 등산로이며, 아름다운 절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출렁 다리도 떠오르는 주요 명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