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www.instagram.com/p/Cv_3I4IpDQq/
독특한 감성으로 수많은 문화콘텐츠의 배경이 된 곳
쓰레기 처리 과정을 관람 동선으로 활용한 이색 복합 문화 공간. 방치 중이던 폐소각장을 새롭게 단장한 곳으로, 투박한 옛 모습과 세련된 현대 예술이 어우러져 있다. 소각동, 관리동으로 나뉘어 있으며, 높이 39m의 콘크리트 벽으로 세워진 벙커를 대표로 건물 곳곳의 구조와 과거 장비들을 보존한 상설 전시, 디지털 기술로 선보이는 기획 전시 등으로 구성되어 구경 거리가 풍성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