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blog.livedoor.jp/rikimaru1219/archives/80202744.html
새하얀 외관을 배경으로 남기는 기념사진
19세기 지어진 성당으로, '루터 헬싱키 대성당' 또는 '성 니콜라스 성당'이라고도 불린다. 신고전주의 스타일의 옥색 돔형 지붕이 인상적이며, 루터교를 국교로 삼은 핀란드의 특성상 다른 유럽 국가의 성당과 달리 차분하고 단정한 외 · 내관이 특징이다. 새하얀 외관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남기는 여행객들이 많고, 높은 곳에 자리하고 있어 성당 계단 앞에서 '원로원 광장'의 풍경을 한눈에 감상하기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