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res.cloudinary.com/titicaca-imgs/image/upload/v1524591696/ef19cd57-e815-493e-86c3-dd2e91c2a3d1-1011750.jpg?id=88568
외벽에 만들어진 도자기 타일 벽화
군주의 행렬은 슈탈호프의 외벽에 도자기 타일로 만들어진 벽화로 길이 101.9미터, 높이 10.5미터의 거대한 규모를 자랑한다. 초기에는 벽에 직접 그림이 그려져 있었으나 1900년 초 외부 충격에 견딜 수 있도록 2만 3천여 개의 마이센 도자기 재질로 바꾸었고, 그덕에 제2차 세계대전 당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었다.
출처 jaxstumpes.blogspot.com/2018/05/elegant-elbe-dresden-3-5272018.html
귀족의 행렬을 표현한 프레스코화
군주의 행렬에는 1127년부터 1904년 사이의 드레스덴 통치자를 포함한 총 94명의 대인원이 행진하는 모습이 그려져 있다. 또한 행렬의 마지막에는 벽화를 그린 화가 빌헬름 발터의 모습이 그려져 있는 것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