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korean.visitkorea.or.kr/detail/ms_detail.do?cotid=cfda5364-2ef5-48cb-90b7-2b55fed9bab7&big_category=A02&mid_category=A0201&big_area=33
자연 속에서 여유로운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곳
신라 진흥왕 때 3대 악사 중 하나인 우륵이 가야금을 연주하던 곳이라 하여 이름 붙여진 곳. 과거 임진왜란 때 순국한 신립 장군과 한국전쟁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기 위한 충혼탑이 자리해있는 역사의 아픔이 있는 장소이기도 하다. 현재는 남한강과 울창한 소나무 군락지가 있는 시민의 휴식 공간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아담한 규모의 대흥사와 잘 조성된 숲길이 있어 한적한 여행을 원하는 여행객들이 방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