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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고야 성과 함께 생긴 거리
일본 에도 시대에 나고야 성의 축성과 함께 조성된 상점가로, 골동품 상점과 카페, 음식점 등 약 50개의 점포가 들어서 있다. 1700년 발생한 대화재로 거리 대부분이 불탔지만 복원되었고, 그 과정에서 길의 폭을 '시케(4간, 약 7m)로 넓히면서 지금의 이름을 가지게 되었다. 대부분의 상점이 옛 모습을 유지하고 있는 매우 한적한 곳으로, 여유있는 산책을 즐기기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