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과 밤 모두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는 문화 유산
조선 왕조의 시작과 끝을 품은 600여 년 역사의 궁궐. 담 밖으로 보이는 고층 빌딩과 한옥 건물이 어우러져 현대와 과거가 공존하는 묘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일제강점기 때 조선총독부 건물로 사용되면서 대부분 소실되었지만 지속적인 복원 사업으로 옛 모습을 찾아가고 있다. 취타대의 연주와 함께 수문장 교대식과 파수 의식이 열려 많은 여행객이 시간 맞춰 방문하고, 밤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야간 관람 기간이 되면 표를 구하기가 어려울 만큼 뜨거운 인기를 자랑한다.
출처 www.royalpalace.go.kr/content/preview/preview03_02.asp
광화문
3개의 궐문 중 가장 큰, 임금이 주로 행차하던 정문
출처 korean.visitkorea.or.kr/detail/ms_detail.do?cotid=443caffd-74a6-4713-ba02-4b5520ef7e62&big_category=A02&mid_category=A0201&big_area=1
흥례문
광화문과 근정문 사이에 위치한 경복궁의 중문
출처 www.royalpalace.go.kr/content/preview/preview03_02.asp
경회루
연못 위에 자리한, 조선 후기 연회 장소로 이용된 건물
출처 www.royalpalace.go.kr/content/preview/preview03_02.asp
근정전
국보 제 223호로 지정된, 조선시대 국가 중대 의식을 거행하던 건물
출처 www.royalpalace.go.kr/content/preview/preview03.asp
향원정
연못 위 임금이 휴식을 즐기던 육모 지붕의 정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