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싱한 해물 모둠과 고소한 전복죽이 일품인 곳
살아 있는 싱싱한 해물을 판매하는 포장마차가 모여 있는 곳. 해삼, 멍게, 개불, 산 낙지 등 기장 바다에서 해녀들이 직접 잡은 푸짐한 해산물 모둠을 맛볼 수 있으며, 내장을 넣어 푹 끓인 고소한 맛의 전복죽 또한 일품이라 많은 사람이 해산물 모둠과 함께 주문한다. 모든 점포가 가격과 구성이 비슷해 어느 가게를 들어가도 후회 없이 배를 채울 수 있지만, 전복죽은 2인분 이상부터 주문할 수 있고 대부분의 가게가 계산 시 현금만 받으니 참고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