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를 가장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는 곳
과거 급격한 산업화 정책으로 오염되었지만, 정부의 지속적인 하천 개선 작업으로 환경 친화적인 장소로 재탄생하였다. 강변에 인공 테라스와 산책로를 조성해 놓아 일 년에 한 번 이곳에서 열리는 일본 최대 규모의 축제 '스미다 강 불꽃놀이'를 가장 가까이에서 실감나게 즐길 수 있다.
유람선을 타고 즐기는 벚꽃놀이
700그루가 넘는 벚나무가 심어진 벚꽃 명소, 스미다 공원이 강변에 조성되어 있다. 벚꽃 시즌이 되면 스미다 강에서 상시로 운영되는 수상버스와 유람선을 이용하기 위해 많은 현지인들과 관광객들이 모여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