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goniyoyo.hatenablog.com/entry/20170516/1494901441
사계절 내내 푸르른 풍경을 자랑하는 곳
가고시마 바다와 함께 일본 백대 명산 중 하나로 꼽히는 '가이몬다케'를 조망할 수 있는 곳으로, 사츠마 반도 최남단에 자리해 있다. 일 년 내내 온난한 기후로 사계절 푸르른 모습을 볼 수 있으며, 해 질 녘 붉게 물든 하늘을 감상하기 위해 여행객들이 즐겨 찾는다. 바닷길을 따라 산책로를 걸으면, 사랑의 등대라 불리는 '하얀 등대'와 용녀를 모시는 '용궁 신사'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