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들바위부터 계곡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명소
울창한 숲과 탁 트인 전망대가 자리한 약 639m 높이의 산. 약수터와 만남의 광장, 정자가 마련되어 있어 산행 중 휴식을 취할 수 있고, 하늘 높이 뻗은 잣나무 사이를 걸으며 등산할 수 있다. 정상에서 탁 트인 창원 시내를 배경 삼아 등산 인증 사진을 남길 수 있어 젊은 등산객들이 많이 찾는다. 특히 봄이 되면 푸른 하늘과 분홍빛으로 만개하는 진달래가 어우러져 아름다운 풍광을 눈에 담기 좋고, 매년 4월에는 공연과 마라톤, 특산물 행사가 진행되는 진달래 축제가 열리니 참고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