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ab 호출

푸켓 국제공항

여러분 스마트버스 이용하세요~ 에어컨 빵빵하고 충전할 수 있는 잭도 있습니다. 캐리어 보관 추가금 없이 가능해요. 빠통까지 인당 170바트면 가요~ 정류장가서 목적지 말씀하고 현금으로 결제하면 티켓주셔요. 저는 불안해서 기사님께 목적지 한번더 말씀드렸어요. 그냥 지나치실까봐..!  다만 버스 정류장을 공항 직원들께 여쭤봤는데 다들 말이 다르셔서ㅠㅠ 좀 많이 헤맸어요.. 위치는 국제선 내리셔서, 국내선 타는 곳 가서 흡연구역 지나면 큰 버스 서있어요! 국내선은 국제선 등지고 왼쪽방향으로 가면 있어요. 가면 버스에 스마트버스라고 써있어요. 정류장까진 국제선 5번출구에서 도보 7분? 정도 소요돼요. 나라에서 운영하는 대중교통이라 안전하다고 하네요. 미니버스, 택시 다 비싸고.. 무조건 스마트버스 이용하세요~

공항은 다른곳과 비슷한데 서비스가 진짜 최악이었어요. 미니버스도 사설이랑 구분도 안되고 공항버스는 출발도 안하고 인포와 직원과 삐끼와 청소부와 종업원의 말이 다 달라서 1시간 30분을 헤매다가 겨우 탔어요. 택시로만 안내하고 아니면 어떻게든 미니버스 태우려고만 하고 정말 별점 1개도 아깝네요

호치민에서 경유 끝나고 푸켓 여행을 하러 푸켓으로 날아간 끝에 푸켓 공항에서 잘 무사히 도착하고 심사 통과를 거쳐서 태국 푸켓 입국하게 되었어요!
푸켓 공항 규모가 크지 않음에도 불구하여 백인 등의 외국인들이 몰려오더라군요

생각보다 빠르게 입국해서 짐까지 찾는데 30분 걸렸어요. 푸켓 여행 성수기나 도착 날짜에 착륙 비행기 사정에 따라 입국심사 시간이 달라지는듯 합니다.

시내까지 택시, 미니벤, 버스를 이용할 수 있는데 한국에서 입국할 경우 밤비행기가 많아 공항 리무진은 운행종료로 이용이 불가합니다.
(트리플 가이드 참고)

미니벤은 5번 or 1번 게이트로 나가 후미진 주차장까지 쭉 가면 주차되어 있는데 가판대에서는 가격이 저렴해 매칭해주기 싫어합니다.
기사에게 직접 물어보면 10명이 모여야 출발이 가능하다고 답변해줍니다. (거의 안모임)
가격은 180 바트로 저렴합니다.

택시는 가판대에서 모두 같은 가격을 부르는데 공항 밖의 가판대에서 깎을 수 있습니다.
한국에서 호텔 픽업 서비스를 예약하시는분들 많던데 그랩 플러스나 그랩 택시 이용하면 더 낮은 가격에 SUV 택시 이용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