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에서 만나는 일본식 정원 주유패스 무료입장 게이타쿠엔

시텐노지+동물원+미술관 합해서 7시간 반을 걸은 나에게 편안한 휴식의 공간이 되주었음... 비가 와서 그런지 사람이 별로없어서 휴식공간에 가서 비오는 소리를 들으며 누워있었는데 너무 좋았음...
정원자체는 그렇게 크지 않아서 금방 돌 수 있어 한적하게 거닐며 구경하기 좋음..
나름의 유명한 바위들도있으니 보물찾기하듯 찾아보심이 어떠할까함...
가볼만한 곳임 ㅇㅇ...

오사카 시립미술관 갔다 
우연히 주유패스 무료 입장이라하여
들어갔다가..
입장료(150엔) 
야호 ~~조용하고 너무좋다.!!!
공원에는 가족들 끼리 놀고
요기 정원은 조용히 쉬었다 가는곳인듯하다.
현지인들 많았습니다.
조용히 일본풍 정원을 느낄수 있습니다.
연꽃이  아직 피기전이라 다소 아쉬웠지만
만족도 높은곳이였습니다.
(커플 여행객..떡하니 자리 차지하고 .
다른이의 사진촬영에 잠깐의 협조도,
양보도 없었습니다.
매우 이기적인 여행자들 
돌아와 생각해도 괘심했습니다. )
나의 여행이 소중한 만큼 
다른이의 여행도 배려하며 즐겨주시길 바래봅니다.

조용하고 도심속 힐링을 제대로 할수 있는곳
관광객들에게 많이 알려지지 않아 휴식하기 정말 좋습니다 :) 남친이랑 후리소데 입고 인생샷도 잔뜩 남기고 왔어요. 한폭의 그림처럼 사진이 담기는 휴게 공간도 있고, 정원의 규모가 꽤 큽니다.

여기  일부러 찾아간건데 2023.9.7일 현재  미술관공사로 입구가 변경된건지 옮긴건지..엄청 헤매다 들어갔음.
150¥
안은 한적하고 고즈넉해요.
저처럼 쉬려고 오는듯..
모기 2~3방 물림.
그래도 조용하고 좋았음

게이타쿠엔 정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