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지형
히라오다이는 해발 400m의 고지대에 위치한 넓은 대지의 초원으로 일본 3대 카르스트 지형으로 손꼽히는 곳이다. 지형 전체가 천연기념물이며 국가 지정 천연기념물인 센부츠종유동과 메지로종유동, 오지카종유동 등의 여러 종유석 동굴과 돌리네 자연 지형을 볼 수 있다.
자연을 감상하며 즐기기 좋은 곳
히라오다이는 카르스트 지형의 특성상 곳곳에 돌이 돌출되어 있는데, 멀리서 보면 백색 양들이 초원 위에 무리지어 있는 것처럼 보여 요군바루(羊群源)라 불리기도 한다. 히라오다이 내 위치한 자연공원에는 이러한 지형을 잘 볼 수 있도록 전망대가 마련되어 있으며 과수원과 메밀밭, 야생 초원 등의 다양한 볼거리가 있다.
출처 www.kitakyushu-museum.jp/resources/2102
센부츠종유동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최고 높이 6m, 최장폭 15m의 동굴
출처 ojaoki.blog.so-net.ne.jp/2012-09-09
메지로종유동
길이 2km로 히라오다이에서 가장 긴 동굴이며 낙차 20m인 폭포가 있는 곳
출처 blogs.yahoo.co.jp/tkykhrd/56948484.html
오지카종유동
길이 400m, 고저차 50m이며 계단으로 이동이 가능한 동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