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korean.visitkorea.or.kr/detail/ms_detail.do?cotid=4d6d9f37-1bf8-46a4-8ff6-82f408035acf&big_category=A02&mid_category=A0201&big_area=33
평화로운 자연 속에서 잠시 쉬어가기 좋은 곳
신라시대 진흥왕 때 창건된 큰 사찰. 임진왜란으로 대부분 소실되어 현재는 30여 동이 남아있다. 속리산 아래 자리해 수려한 산자락과 고즈넉한 사찰이 어우러진 풍경을 감상하기 좋으며, 한국에 남은 유일한 오층 목탑인 국보 제55호 '팔상전'과 경내 중심 건물인 보물 제915호 '대웅보전'을 포함해 국보 3점, 보물 12점, 지방유형 문화재 22점 등 여러 문화재를 소장하고 있어 문화적 가치가 크다. 이외에도 울창한 수림을 자랑하는 숲속 산책길과 자연에서 여유롭게 쉬어갈 수 있는 템플스테이가 마련되어 있어 힐링하기 제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