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앤젤레스 국제공항

매년 수천만 명에 달하는 여행객들이 이용하는, 로스앤젤레스의 대표 국제공항으로, 로스앤젤레스 여행의 시작이자 끝을 장식하는 곳이다. '인천', '밴쿠버', '런던' 등 국제 도시와 '뉴욕', '시카고', '하와이' 등 국내 도시를 오가는 여객기가 취항하고 있으며, 터미널 내에 맛집, 기념품 숍, 면세점이 위치하고 있어 대기 중 쇼핑과 식사를 즐길 수 있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를 비롯하여 여러 항공사의 라운지도 마련되어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플라이어웨이' 버스는 공항에서 할리우드 지역이나 '롱 비치', '유니온 스테이션' 등 로스앤젤레스 주요 거점으로 한 번에 갈 수 있는 이동 수단이다. 버스 정류장은 터미널마다 위치하고 있으며, 합리적인 가격으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어 많은 여행객이 이용한다.